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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못 믿을 환경마크” 기사에 대하여
  • 등록자명
    정혜경
  • 부서명
    환경경제과
  • 연락처
    02-2110-7901
  • 조회수
    6,585
  • 등록일자
    2007-06-01
 

2005년 5월 31일 문화일보 “못 믿을 환경마크” 기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환경마크 인증남발 - 2004년 이후 2년 4개월 만에 229% 증가

 ○ 환경마크 인증기준이 해외에 비해 턱없이 낮음

 ○ ‘해외에서 친환경상품으로 인정받은 제품 4개 불과’와 관련하여

 ○ 환경마크 인증 제품이 공공기관 납품용에 치중됨

□ 해명사항

 ○ ‘환경마크 인증이 남발되고 있음’과 관련하여

  - 새집 증후군 등 환경성 질환이 사회 이슈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 국가간 환경문제가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부상하게 됨에 따라 (WEEE, RoHS 등) 기업

     에서도 해외 수출 전략의 일환으로 제품의 환경성을 고려하게 됨

  - 또한 공공기관 친환경상품 의무구매제도 시행(친환경상품구매촉진에관한법률 근거)으로 환경

    마크 인증을 받고자 하는 업체 증가

  - 환경마크 인증 업체 증가는 이러한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며, 수치상의 증가

    폭만을 근거로 ‘인증 남발’이라 단정할 수 없음

 ○ ‘환경마크 인증기준이 해외에 비해 턱없이 낮음’과 관련하여

  - 현재 우리나라의 인증기준은 일본과 유사한 수준이며, 미국, 캐나다, 대만, 중국 등에

    비해서는 오히려 엄격한 수준

  ※ 일본 에코마크와 비교한 페인트, 종이제품 재활용율, 플라스틱 제품 재활용율의 경우 제품군

      내 용도별 기준이 세분화되어 있어 단순 비교가 어려움

   ※ 또한 페인트의 경우 VOC 측정방법이 다르다는 점, 종이 재활용 비율의 경우 우리나라

      고지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하여 비교해야 함

  - 비교자료로 제시한 독일 등 북유럽 국가의 경우 우리나라에 비해   전반적으로 인증 기준이

    엄격하나,

  - 상기 국가의 경우 이미 높은 수준의 환경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동일한 기준을 우리

    나라에 적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임

   ※ 환경마크 기준은 동일 제품군 내에서 제품 환경성이 상위 20%이상인  제품이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되고 있으며, 환경기술 발전을 고려하여 매 3년 마다 기준을

     재검토하여 강화하고 있음 

○ ‘해외에서 친환경상품으로 인정받은 제품 4개 불과’와 관련하여

  - 해외 환경마크 인증은 희망 기업의 자발적인 신청에 의해 이루어지며 현재 4개 업체가 신청

    하여 4개 업체가 인증 획득

 ○ ‘환경마크 인증이 공공기관 납품용에 집중되어 있음’과 관련

  - 친환경제품 시장 형성 초기 단계이므로, 현재까지 정부구매의 비중이 큰 것은 사실이나,

  - 환경성 질환에 대한 경각심,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등으로 일반   소비자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임

   ※ 친환경상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대형유통업체 내 친환경상품 판매매장 설치가 의무화

     됨에 따라 일반소비자 수요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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