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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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중 비상청소체계 운영키로
  • 등록자명
    김정호
  • 부서명
    자원순환정책과
  • 연락처
    504-9259
  • 조회수
    5,782
  • 등록일자
    2003-09-02
□ 국민 모두가 청결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9.10~9.14)중 기동청소반과 비상청소 상황실을 운영
전국 1,546개 기동청소반(4,650명)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중 다량 발생한 쓰레기를 처리
자치단체별로 비상청소 상황실(239개소)을 운영하며, 1,619개반(4,215명)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
고속도로 및 국도 예상정체구간 218개소에 858개의 이동식 쓰레기 수거함 배치
■ 환경부는 추석을 맞아 국민 모두가 청결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비상청소체계」를 구축하여 기동청소반 운영, 이동식 쓰레기 수거함 배치,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 등 다양한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 연휴기간중 다량 발생한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하여 기동청소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을 위하여
9.9~9.14(6일간)을 「비상청소체계」기간으로 정하여 232개  자치단체별로 비상청소 상황실을 운영하며, 1,546개 기동청소반(4,650명)을 운영하여 연휴기간 중 다량 발생한 쓰레기가 적체 되지 않도록 하고,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을 위해 도로정체구간, 터미널 등 쓰레기투기 예상지역에 1,619개반(4,215명) 단속인력을 투입하여 투기자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휴지나 담배꽁초 등을 버리는 행위(과태료 5만원)
- 비닐봉지 등에 쓰레기를 담아 버리는 행위(과태료 10만원)
■ 쓰레기 투기행위를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연휴기간중 국도 및 고속도로 정체구간 218개소에 858개의 쓰레기 수거함과 청소인력을 배치하여 차안이나 갓길에서 발생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 국도 및 지방도 138개구간에 362개 수거함 설치, 고속도로 80개 구간에 496개 수거함 설치
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하여 국도·고속도로변 3,008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도심지·고속도로 전광판 352개소에 홍보문안을 표출한다고 밝혔다.
■ 이 같은 대책추진에 앞서 환경부는 추석전인 9.1∼9.6에 48만명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하고, 9.19∼9.21에는 추석마무리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여 생활주변이나 산 또는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 아울러 추석상품에서 발생된 포장폐기물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하여  지난 1일부터 백화점, 할인점 등 63개 대형유통매장에 진열·판매되는 선물셋트류, 주류품 등에 대하여 과대포장여부를 511개 단속반 (1,247명)이 점검을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는 금년 추석이 어느때 보다 더 청결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국민들께서는 귀향·귀경길에 발생한 쓰레기는 정체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이동식 쓰레기 수거함이나 휴게소의 쓰레기통에 넣어주시고, 쓰레기가 적체된 경우 시·군·구 상황실에 연락하여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붙임 :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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