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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7(화) 한겨레에 보도된 「정부기관도 “낙동강에 ’남조류‘대량발생 가능성”」 내용에 대한 설명자료입니다.
□ 보도자료 내용
❍ 보도자료 주요내용
- 낙동강 주요수역에 설치된 보로 말미암아 유해물질인 남조류가 대량발생할 가능성을 환경당국이
인정한 것은 처음
- 낙동강 함안보 수역 조류발생 대응방안 문건에서 “낙동강하류는 호소보다 영양염류의 농도가 3배
이상 높은 실정이며, 고 수온기에 일부구간에서 정체수역이 생길 경우 남조류 대발생 가능성이 상
존하고 있다”고 위험성을 경고
□ 보도설명
❍ “낙동강 주요수역에 설치된 보로 말미암아 유해물질인 남조류가 대량발생할 가능성을 환경당국
이 인정한 것은 처음” 관련
- 낙동강살리기사업 후 일부 시민단체에서 주장하고 있는 수 환경 여건변화에 따라 발생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상하여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검토한 것임
❍ “낙동강하류는 호소보다 영양염류의 농도가 3배이상 높은 실정이며, 고 수온기에 일부구간에서 정
체수역이 생길 경우 남조류 대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관련
- 낙동강하류는 호소보다 영양염류의 농도가 3배이상 높다는 것은 낙동강살리기사업 이후가 아니
며, 낙동강살리기 사업전인 현재의 수환경 현황이며
- 낙동강살리기 사업 후에는 총인처리시설 확충 등 대규모 수질개선사업과 준설로 인한 유기물 제
거 등으로 영양염류는 훨씬 낮아질 것이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조류 대발생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
로 전망
❍ 참고로 보도내용은 “함안보수역 조류발생 대응방안”(7.28) 보고서 내용을 인용하였으나, 보고서에
는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2가지로 조류발생전망을 하였음에도 보도에는 부정적인 측면
만 게재
- 보고서내용중 긍정적인 조류발생 전망 내용
∙ 총인처리시설 확충 등 대규모 수질개선사업과 준설로 인한 유기물 제거 등으로 인한 수질개선으
로 조류발생이 저감될 수 있음을 전망
∙ 수심 증가에 따른 하층부 수온하강 및 빛 투과저하에 따른 광합성작용 비활성화로 조류증식 억제
효과 발생
- 보고서에서 부정적인 측면을 수록한 것은 정부가 낙동강살리기 사업으로 수질이 개선될 것은 확
실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 기상이변 등 최악의 수환경여건 변화로 조류가 많이 발생할 시나리오를 가상하여 관계기관별로
미리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보고서를 작성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