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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6(월) 한겨레 신문에 보도된 「'포스트 4대강' 수질개선 10조 필요」등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된 보도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 일시 및 매체 : ’11. 9. 26(월), 한겨레신문 4면, 31면
○ 보도내용
- 4대강 사업이후 수질악화를 막기 위해 수질개선사업에 10조원 투입 전망
- 4대강 사업으로 수질이 악화되고 수생태계의 다양성이 감소할 것임
□ 해명사항
○ 4대강 사업이후 16개보 수질개선사업 10조원 투입전망 관련
⇒ 환경부는 그간 수질개선사업(최근 3년 평균 2.2조원/년)을 계속 추진해왔으며, 12년 이후에도 기
존 규모 내에서 지속 추진 필요
4대강 마스터플랜은 계획대로 내년에 마무리되며, 그 이후 4대강 마스터플랜과 관련된 지류․지천
에 대한 별도 투자계획은 마련하고 있지 않음
※ 오염된 하천(3급-5급수 이상)과 기타 그동안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소외되었던 하천 중심으로
수질 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임
4대강 수생태계 다양성 관련
⇒ 4대강 본류 구간 수생태 건강성 조사 결과(’10년), 4대강 사업이후 전반적으로 본류의 수생태 건강
성 등급은 큰 변화 없음
공사시 일시적으로 수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과거 한강과 태화강의 사례를 볼 때 장기
적으로는 수질개선과 수량증가로 수생태계의 다양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향후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수생태계 변화․회복과정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
○ 보 담수이후 수질악화 관련
⇒ 수질개선사업으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인(TP)은 개선되고 있으며, ‘12년 4대강 살리
기 사업으로 추진했던 환경기초시설 설치사업과 총인처리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개선될 전망
※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수질예측결과는 총인처리시설 등 수질개선사업을 반영하지 않은 결
과이며, 수질개선사업을 반영할 경우 개선될 전망
○ 4대강은 16개보로 거대한 호수로 변화
⇒ 16개 보(洑)는 가동보로 물이 지속적으로 흘러 상․하류간 연속성을 갖기 때문에 하천의 성격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