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보도·설명 - 11.9.22(목)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부실 덩어리 전기차'... 석달만에 고물차로」와 관련한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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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2(목)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부실 덩어리 전기차'... 석달만에 고물차로」와 관련한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1.9.22(목)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부실 덩어리 전기차’... 석달만에 고물차로」와 관련한 내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보도내용
일시 및 매체 : ’11. 9. 22(목), MBC 뉴스데스크
보도내용
- CT&T사가 판매한 저속차가 에어콘․실제 주행가능거리 등 성능에 문제가 있음에도 A/S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환경부는 해당업체의 차량을 공공기관이 구매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

□ 설명사항
보도된 차량은 초기 시범모델로서 정부지원 없이 공공기관, 민간이 개인적으로 구매한 모델
※ CT&T사 확인결과 성능미비 차량에 대한 소비자 불만 접수시 대응하고 있다는 입장 (다만, 일부

부품 구매지연으로 정비가 지연됨)
환경부는 실증사업, 전문가 자문을 거쳐 검증되고 관리가 가능한 차량에 대해서만 보조금을 지원

할 계획이므로 환경부가 문제있는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
- 전기차에 대한 실증사업을 통해 전기차의 성능, 제작업체의 A/S계획, 운행모니터링 계획 등을 충

분히 검토 후, 보조금 지급 대상을 최종 선정함
향후 전기차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A/S 보증, 운행 모니터링을 보다 강화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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