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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20일 SBS에서 보도된"괜찮다던 미군기지, 알고 보니 발암물질 심각"내용에 대해 설명합니다.
  • 등록자명
    민광식
  • 부서명
    토양지하수과
  • 연락처
    02-2110-7691
  • 조회수
    2,049
  • 등록일자
    2011-09-21

2011.9.20일 SBS에서 보도된“괜찮다던 미군기지, 알고 보니 발암물질 심각”내용에 대해 설명합니다.

 


보도내용(보도매체: SBS, 뉴시스 등)

  ○ 환경부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경기북부 지역의 미군기지 주변 토양과 지하수를 조사한

    결과,

    - 동두천 캠프 케이시 주변 토양에서 발암성 유기화합물인 TPH가 기준치의 24배, 지하수에서는 역

     시 발암 물질인 PCE가 기준치의 5배나 검출

    - 의정부의 캠프 레드 클라우드 주변 토양에서도 TPH가 기준치의 16배가 나오는 등 전체 조사 대상

     이었던 경기 북부 소재 미군기지 12곳 중 9곳의 주변 토양과 지하수가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나

     타남

    - 환경부의 이런 조사결과는 미군기지 주변을 조사했더니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지난 6월

     경기도의 발표를 정면으로 뒤집는 내용

    - 환경부는 정확한 오염원을 밝히기 위해 9개 기지 내부를 조사하는 방안을 미군 측과 협의할 방침

 

□ 설명내용

  ○ 환경부가 ‘10.3월부터 ’11.6월까지 실시한 미군기지 주변지역 2단계 환경기초조사 결과, 캠프 케이

    시 등 9개기지 주변지역에서 TPH 등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지하수 수질조사에서는 캠프 게리오웬 등 2개기지 주변지역에서  TPH가 오염지하수 정화기준1.5

      ㎎/L을 초과하는 등 총 4개기지 주변지역이 수질기준을 초과하였음

   ※ 환경부와 지자체에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06.9.4 시행)” 제28조에 따

      라 정기적으로(매3년마다) 환경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있음

    - 1단계는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오염 확인 시 환경부가 2단계 조사 실시

  ○ 지난 6월 TCE, PCE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경기도의 조사결과 발표와 달리 캠프 케이시 주변지역

     지하수에서는 TCE, PCE가 지하수 생활용수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 이는 시료채취 지점과 분석 시료가 각각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 환경부 조사의 경우에도 총 8개 지점 중 1개 지점에서만 검출됨   (7개 지점은 불검출)

  ○ 오염이 확인된 미군기지 주변지역 2단계 환경기초조사 결과는 해당 지자체와 미군에 제공, 오염정

    화 등 후속조치에 활용하고 있음

   - 반환된 기지(캠프 하우즈 등 5개) 주변지역은 해당 지자체의 정화명령에 따라 국방부가 정화를 추

    진하고 있으며,

   - 현재 사용 중인 기지(캠프 케이시 등 4개) 주변지역은 SOFA 환경분과위를 통해 미군 측에 내부 조

    사와 정화 조치를 요청하였음

   ※ 캠프 케이시, 캠프 레드클라우드, 캠프 스탠리, 캠프 모빌 등 4개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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