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곽 환경장관, 유엔 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서 물문제 해법 제시
  • 등록자명
    성수호
  • 부서명
    지구환경담당관
  • 연락처
    2110-6563
  • 조회수
    5,182
  • 등록일자
    2004-04-29
■ 곽결호 환경부장관은 4.28~30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2차 유엔지속발전위원회 (UN CSD) 각료급 회의 첫날 (4.28일 현지시간) 기조연설에서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물부족과 오염문제 및 비위생적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o 사회ㆍ경제적, 문화적, 환경적 여건이 다른 각국의 모범사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유용하며
o 수량ㆍ수질 및 하천생태계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강별 유역관리정책의 도입이 필요하며
o 상ㆍ하류 유역주민들이 토지규제와 비용부담에 동참하면서 물관리의 주체로 참여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곽장관은 물문제해결을 위한 대한민국의 모범사례로서 상ㆍ하류 지역주민대표,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 이해당사자들과 400여회에 걸친 토론과 대화, 공청회 등을 거쳐 제정된 4대강 물관리 특별법이 담고 있는 수변구역, 물이용부담금, 수계관리위원회 제도 등 선진적인 물관리 정책을 소개 하였다.
■ 곽결호 장관은 지난달 3.29-31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관한 환경특별총회에서 채택한 “제주 이니셔티브(Jeju Initiative)”에 담겨있는 31개의 실천사항이 이번 지속가능발전위원회(CSD) 회의결과에 반영할 것을 주문하였다.
■ 또한 곽결호 장관은 중국대표 Liu Jiang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위원장(장관급) 및 일본대표 유리코 코이케(百合子 小池) 환경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동북아지역 환경현안인 황사문제에 관한 공동대응방안과 오는 8월말 일본에서 개최예정인 제6차한ㆍ중ㆍ일 환경장관회의에서 논의될 황사를 포함한 장거리이동 대기오염, 환경산업분야협력, 환경교육 공동네트워크 운영 등의 의제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참고 자료>
1. 제12차 유엔 지속발전위원회 기조연설문 (장관님 사진포함) 요약
2. 제주이니셔티브 (31개 실천사항)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