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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환경부차관, 환경시장 개척 위해 22개 환경산업체와 訪中
  • 등록자명
    김정환
  • 부서명
    환경경제과
  • 연락처
    2110-6683
  • 조회수
    5,510
  • 등록일자
    2004-09-14
□ 한·중 환경산업포럼, 한·중 환경차관회의, 한·산동성 고위급 회담, 공동 프로젝트 서명식 등 추진
‘산동성 환경산업 국제박람회’에 한국 國家館을 운영, 우리나라의 우수환경기술·산업 적극 마케팅
■ 박선숙(朴仙叔) 환경부차관은 중국과의 환경산업·기술교류 확대를 위해 9월15일부터 17일까지 대우건설, 한라산업개발 등 22개 환경산업체와 전문가, 협회 등 8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환경산업협력단과 함께 중국 산동성 칭다오(靑島)시를 방문한다.
박 차관은 이번 방문기간 중 “한·중 환경산업포럼”, “한·중 환경차관회의”, “한-산동성 고위급회담”, 등의 행사에 참가하게 되며, 업체들은 “산동성 환경산업 국제박람회(9.16~18)”와 “한국 환경산업ㆍ기술설명회(9.16)”에 참가하게 된다.
■ 이번에 개최되는 "제2회 환경산업 투자포럼“은 지난해 7월에 있었던 한·중 정상회담과 한·중 환경장관회의 합의에 따라 개최되는 행사로서, 양국 환경차관과 정부·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만나 환경산업과 기술의 교류ㆍ협력방안을 논의한다.
■ 9월16일, 박차관과 산동성 자오커즈(趙克志) 부성장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는 “한·산동성 공동 프로젝트 서명식”에서는 중국 산동성의 등주市 등 4개 시·현의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46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한성크린텍 등 한국의 환경산업체와 중국의 지방정부가 공동 추진키로 하는 협약서를 체결하며,
한국의 대우건설社는 중국의 환경산업체 산대화과기社와 기업합작에 관한 협약서도 체결한다.
■ 아울러, 이번에 참가하는 환경업체들은 “제1차 산동성 환경산업 국제박람회(9.16~18)”에 31개의 전시부스로 구성된 한국관(舘)을 설치·운영하면서 한국의 환경산업과 기술을 전시·홍보하고 수출계약 상담을 실시하며, 산동성에서 실시하는 프로젝트 공개입찰에도 참가한다.
■ 중국은 최근 2008년 북경 올림픽 등에 대비하여 환경분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세계 환경산업체들의 각축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중국이 필요로 하는 주요 환경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도 함께 갖추고 있어 중국의 환경시장에 진출하는데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 이번에 박선숙 환경부차관을 비롯한 환경산업협력단의 중국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 기폭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그간 환경부는 우리나라 환경업체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순회설명회(4개省 : 호북·산동·요녕·사천省), 한·중 공동기술개발, 중국 공무원 초청연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 6월에 마련된 「환경산업 對중국 진출 촉진전략」을 토대로 중국 내에서도 시장전망이 높은 지역 10곳(산동·북경·요녕·상해·절강·강소·사천·광동·길림·호북성)을 ‘진출 최우선지역’으로 선정하여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참고자료>
1. 한·중 환경산업포럼 개최 및 산동성 박람회 참가 계획
2. 산동성 환경산업 국제박람회 개요
3. 참가업체(기관) 명단
4. 산동성 환경보호 10·5 계획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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