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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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동절기 폭설 대비에 만전
  • 등록자명
    김영호
  • 부서명
    임시부서
  • 조회수
    6,518
  • 등록일자
    2002-01-16
□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위생매립하고 있
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李定柱)는 쓰레기 수송도로에 폭설이
내릴 경우 신속히 눈을 치울 수 있는 제설차량을 제작하여 2001년 12
월7일부터 배치하고 폭설등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차량은 제설작업 외에 3톤중량의 차량 및 장애물을 들어 옮길
수 있는 크레인 기능도 갖추어 겨울철 쓰레기 수송도로의 원활에 소통
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이와함께 염화칼슘 및 제설용모래 등
도 충분히 확보하여 본 도로를 이용하는 각종 차량의 겨울철 안전운행
에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우져, 포크레인, 그레이더, 로우더 등 매립장내에서 사용중
인 중장비가 유사시 언제든지 수송도로 및 폭설피해가 발생한 인근 지
역에 즉각 투입될 수 있도록 조치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지난 겨울 이
상한파로 인한 신축·팽창으로 파단된 바 있는 가스 이송관로의 동파
재발 방지를 위하여 보온재를 설치하는 등 동절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 외에도 공사에서는 기 수립된 재해대책반 편성·운영 체제에 따
라 예방·준비·경계·비상단계로 구분하여 각 부서별로 지정된 책임
자의 지휘아래 언제든 24시간 근무체제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하는 한
편, 매립현장에 투입된 시공사와 유지관리 용역사 등 업체직원들도 공
사직원과 함께 병용하여 겨울철 수송도로 이용차량 및 지역주민의 편
의 도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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