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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방지를 위한 제2차 중국서부 생태복원전문가회의
  • 등록자명
    배치호
  • 부서명
    해외협력담당관
  • 조회수
    9,773
  • 등록일자
    2002-01-11
  o 중국 서부 사막화 방지를 위한 한·중·일 3국 전문가 회의  
12. 11-12 간 서울에서 개최됨.
o 한·중·일 Working Group 발족으로 내년부터 사업 착수.
o 중국 사막화 진행지역인 중국 내몽고 대표 4명도 회의에 참석.
황사방지를 위하여 중국 서부지역 생태복원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한·중·일 전문가 회의가 한국 환경부 주관으로 '01. 12. 11-12 양일
간 서울(마포, 홀리데이 인 서울)에서 개최됨.
중국 서부지역 생태복원 사업은 제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00. 2, 북경)에서 합의된 한·중·일 환경장관회의 협력사업(TEMM
Projects)중 하나로서, 이번 회의는 '00. 12월 북경에서의 제1차 회
의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것임.
<주요 논의사항>
1)중국측의 생태계보호정책 및 중국 서부지역 생태복원사업계
획    안에 대한 발표
2) 중국 서부지역 사막화방지 사업계획에 관한 3국 전문가의 자유
토론
3) 향후 황사방지사업을 위한 실무그룹구성 및 구체적인 협력방안
이번 회의의 주요 참가자로는 중국측의 Gao Jixi 국립환경과학 연
구원 생태연구소장, 일본측의 Shimizu Hideyuki 국립환경연구원  국제
협력연구관, 한국측의 이인규 국립환경연구원 생물다양성 센터장 등
과, 한·중·일 3국의 국제협력담당공무원임.
특히 이번 회의에는 사막화 진행지역인 내몽고지역 4명이 참석하
여 서부지역 사막화의 실상을 알리고 이의 방지를 위한 한국의 협력
을 호소함.
환경부는 이번 서울 전문가 회의를 지금까지의 「학술적이고 사전
조사적인 성격」의 황사문제 논의 차원을 벗어나, 사막화를 줄이고 사
막화 주변 지역 주민의 사회경제적 문제까지 토의하는 등 매우   「실
질적이고도 구체적인 대안」을 가지고 황사 원인제공국과 황사 피해국
이 함께 모여 토의를 했다는 점에서 황사문제의 국제적 논의에 있어
커다란 진전이 있는 것으로 평가.
앞으로 환경부는 이번 회의에서 나타난 중국측 제시안을 토대로 보
다 구체적인 황사방지 방안이   마련 될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해 생태
전문조사단을 중국 내몽고 지역에 파견하고 공동 생태복원사업을 추진
하는 등 황사방지를 위한 사업을 지속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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