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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 상황 비상대응체계 유지, 상하수도 시설 신속 복구 강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7월 18일 오후 3시 30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등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유역별 수문상황 및 대응계획, 집중호우 피해상황 및 복구, 지원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다.
한화진 장관은 "이미 비가 많이 내린 지역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라"라면서, 특히 "홍수주의보, 홍수경보를 적시에 발령하여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예천ㆍ논산군 등지의 상하수도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여 피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해달라"라고 주문했다
2023. 7. 18.
환경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