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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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중·일 환경교육네트워크(TEEN) 국제심포지움 개최
  • 등록자명
    이민호
  • 부서명
    해외협력담당관
  • 조회수
    7,273
  • 등록일자
    2002-09-24
- 3국의 지방환경교육 현황을 주제로 3국 정부·학계·NGO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심도있는 토론 예정
환경부는 한국환경교육학회(회장: 최석진)와 공동주관으로 「제3차 한·중·일 환경교육네트워크(TEEN) 국제심포지움」을 9.27일 14:00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3국의 지방환경교육 현황''을 주제로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장, 일본의 마쯔야마 게이스케 미나마타시(市) 도시계획 전문가, 중국의 린유빈 환경보호총국 환경교육과장이 기조발표를 하게되며 이후 공개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제3차 TEEN 국제심포지움에서는 그동안의 3국 환경교육 전문가와 NGO 등이 추진해온 동북아지역 환경교육네트워크화가 구체화되고, 지방차원에서의 환경교육 논의를 중심으로 3국간 환경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될 것이며, 이를 통해 3국의 환경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중·일 3국 환경교육네트워크(TEEN:Tripartite Environmental Education Network)」사업은 3국의 환경교육 관계자와 단체의 네트워킹을 통해 동북아 환경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제2차 한·중·일 3국 환경장관회의」(''00.2, 북경)에서 협력사업으로 채택되었다. 그간 ''환경교육 분야에서의 정부의 역할 및 기여방안'',   ''공교육에서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일본, 중국에서 2차례의 공동 워크샵과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금년초에는 3국 민간환경단체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조사하여 공동데이터베이스(http://www.jeef.or.jp /ASIA)를 구축한 바 있다.
한편 공개심포지움과는 별도로 3국의 환경교육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비공개 워크샵도 9.25∼26일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되어 ''지방환경교육의 현황''과 ''TEEN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행사 문의 : 한국환경교육학회 심현민 간사 (Tel.3704-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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