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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

충주 비내섬 습지의 자연생태

충주 비내섬 습지의 자연생태-지형, 생물종, 보호종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형 비내섬 상류지역은 굵은 자갈이 분포하고, 하류지역은 모래가 퇴적되어 있으며, 여울과 소가 반복되는 등 자연 지형이 잘 유지되어 있다.
생물종

- 식물(216종), 동물(649종) 등 총 865종 서식

※(출처) 동·식물 : 2018 제4차 전국내륙습지 정밀조사('18)

보호종

- 멸종위기 야생생물(호사비오리, 단양쑥부쟁이 등)

- 천연기념물(원앙, 수달 등)

충주 비내섬 습지의 주요 동·식물

  • 수달(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천연기념물 제330호)

    - 성체의 경우 몸통의 길이 65-110cm 정도이고 몸은 수중 생활을 하기에 알맞게 발달되었다. 하천이나 호수가에 살며, 물가에 있는 바위 구멍 또는 나무뿌리 밑이나 땅에 구멍을 파고 산다. 야행성이며 시각, 청각, 후각이 발달했다.

  • 호사비오리(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호사비오리(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 기러기목 오리과의 조류로 매우 드문 겨울철새이다. 몸길이 약 57cm. 길게 뻗은 뒷머리의 댕기와 옆구리의 뚜렷한 비늘 무늬가 특징이다. 물흐름이 빠른 하천, 강이나 호수 등지에서 작은 무리를 이루며 생활하며 잠수하여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철원지역의 하천과 북한강, 한강, 충남 대청호, 춘천 인근 북한강, 경남 진주 남강, 전남 화순 지석천 및 구례 섬진강 인근의 소하천 등에 소수가 도래한다. ※ (내용·사진 출처) 국립생물자원관(2021), 철새정보 통합체계관리구축(2020)

  • 흰목물떼새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흰목물떼새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 물떼새과 조류이며 몸길이는 19-21cm이다.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는 흰색이며 굵은 검은색 가로띠가 있어서 머리꼭대기와 경계를 이룬다. 머리꼭대기와 뒷목은 회색빛 도는 갈색이며, 눈 위에 흰색 눈썹선이 있다. 주로 자갈이 많은 강가에서 번식하며, 하천가의 곤충류나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 돌상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돌상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몸길이는 10-13cm이며 몸은 약간 길고 배는 평편하다. 머리는 위아래로 납작하고 주둥이는 뾰족하며 수염은 4쌍이 있다. 물이 깨끗하고 유속이 빠른 수역의 바닥에 자갈이 깔린 곳에 서식하며 주로 날도래류, 하루살이류, 깔다구류와 같은 수서 곤충을 먹고 산다. 산란기는 4-5월이며 자갈사이에 알을 낳고 수컷은 알을 지킨다.

  • 삵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삵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 고양이과 포유류로 고양이보다 크며, 털의 부정확한 반점이 특징이다. 먹이는 설치류, 조류, 곤충 등 다양하게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산림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산다. 야행성 동물로 은신처는 땅의 구멍이나 나무뿌리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꾸구리(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꾸구리(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 잉어과 어류로 임진강과 한강, 금강 수계에 서식하는 한반도 고유종이다. 유속이 빠른 여울부에 주로 서식하며 수서곤충을 주로 먹는다. 몸 길이는 8-10cm이며, 몸은 전체적으로 약간 긴 편으로 앞부분은 굵고 뒷부분은 가늘다. 산란기는 4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이고 포란 수는 1,000-3,00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