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보호지역의 지정
충주 비내섬 습지는 남한강 중상류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로 수달, 돌상어, 삵과 같은 멸종위기종이 다수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우수한 하천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보전하기 위해 2021년 11월 30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 지정일 : 2021.11.30
- 지정사유 : 자연성이 높은 하천 경관을 보유한 습지로 멸종위기야생생물이 다수 서식
-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소태면 일원
- 면적 : 0.920㎢
- 지정근거 : 「습지보전법」제8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