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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스타트업] 태양에너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다

    태양광 에너지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학교로 보낸 

    타임지 선정 최고의 발명품 '솔라카우'

    '요크(@YOLK)' 장성은 대표가 전하는 친환경에너지와 아프리카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환경에서 답을 찾는 #에코_스타트업?

    환경부가 응원합니다~!!

    동영상 자막

    K-방역처럼, 어떻게 보면 K-에코?
    되게 무모했었던거 같아요. 너무 많이 아는 거는 좋지 않다(웃음)

    친환경에너지를 조금 더 편리하게, 그리고 굉장히 좀 힙하게.
    랜턴은 인서트용.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안녕하세요 요크의 대표 장성은입니다.
    요크는 솔라카우를 통해서 아프리카에 에너지를 보급하고 그리고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그런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집을 매일 아침 떠나서 이 솔라밀크를 가지고 학교로 갑니다. 솔라카우를 따라서 그래서 솔라카우가 이 솔라밀크를 충전하는 동안 태양광에너지로 아이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고요.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작은 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고, 이것이 태양광에너지이기 때문에 지속가능하게 계속 반복될 수 있는.
    우리는 이제 전기가 공기나 물처럼 너무 자연스럽지만, 아직도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이 전기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이제 솔라카우로 에너지만 보급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들의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그런 프로젝트입니다.

    탄자니아의 한 학교에 500여명 정도 전체 학생들이 이제 솔라카우를 쓰고 있고, 지금은 거의 한 10대 정도 전세계에 퍼져있구요.
    올해에는 더 많은 한 100대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래서, 솔라카우 한대가 설치가 되면, 전체 빌리지(마을)가 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는거에요.
    250명이 이 전기를 쓸 수 있습니다. 25명이 학교를 더 잘 나올 수 있구요.

    지금 현재 방식의 전기 보급으로는 방식과 이런 시스템으로는 안 맞는 거에요. 그 사람들한테.
    하루 생활비가 한 1불 이정도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외면당한거에요. 어떻게 보면.
    솔라카우같은 경우에는 사람을 통해서 어떻게 보면은 전기가 왔다갔다 하는거 잖아요.
    그러니까 훨씬 그런 구축비나 이런것들이 절감이 되고, 관리도 굉장히 편해지고, 최적화된 전기를 되게 친환경적으로 보급하는 그런 방식인거죠.

    솔라페이퍼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하이테크, 그리고 하이엔드 디자인, 그런 부분으로 저희가 많은 좋은 반응을 받았고,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조금 더 절실한 곳에, 태양광 에너지가 절실한 곳으로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다음 프로젝트로 생각했던 그 지역이 개도국이였고요.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를 선택하게 ?는데요.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가장 하이엔드에서 로우엔드로 어떻게 보면 간 큰 변화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것들이 '조금 더 필요한 쪽에 가보고 싶다'
    다른 것보다 지금 생각하면.... 그 처음에 되게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 어떻게 보면 이렇게... 아프리카에 대해 조사를 하고, 이런 문제점들을 알고, 이런 솔라카우의 솔루션을 발견을 했었었을 때,
    어 근데 이거 왜 아무도 이런 방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려고 하지 않지? 이렇게 하면 되게 잘 될 것 같은데 라고 생각을 했었고.
    다 봤는데, 그렇게 이런식으로 하는게 없는거에요.
    그러면 우리 그냥 가서 해봐야겠다. 이게 실질 적으로 효과가 있을 수 있는지,
    여기서는 아무리봐도 우리가 모르니까 한 번 가보자.
    솔라카우를 가지고, 그거를 분해해서 캐리어에 다 넣어서, 다 조금씩 나눠서, 넣어서 그걸 가지고 간거에요.

    아프리카도 처음 가보는데, 되게 무모했었던거같아요.
    그러니까, 모르니까 그냥 무모하게 갔고, 또 그 때 지금 보니까 거기가 정말 좀 위험하고,
    아프리카 중에서도 되게 정말 낙후되고 위험한 곳이었는데도, 몰랐어서 더 용감하게 그냥 막 갔던거 같아요.
    그냥 가가지구 이제, 이거를 처음에 케냐 포컷이라는 학교에다가 설치를 하고, 또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뭐 이러한 부분들이 지금도, 지금 생각하면 '몰랐으니까 했다'.(웃음)
    '알면 아.. 못했을 수도 있다, 너무 많이 아는 것은 좋지 않다'(웃음)
    뭐, 근데 그렇게 했다는 잘 모르면서도 그거를 어떻게 보면은 구현하고싶다.
    이렇게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그냥, 시작이었던거 같고.
    저의 가장 큰 걱정은 그거였어요. 이게 로직컬리(논리적)는 이게 뭔가 말이 되는데, 실제적으로 그 사람들이 또 뭐가 안 맞아서,
    문화가 안 맞고, 뭐가 안 맞아서 안 쓸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많이 걱정이 ?었는데,

    저희가 처음에 ABX라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그 국제 협력개발 관한 컨퍼런스가 있어요.
    거기서 이제 발표를 했었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이 엄청나면서, 저를 다 이제, 다~ 알아보면서, '솔라레이디'라고, '솔라카우 레이디'라고 부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제, 자기가 발런티어(봉사자)를 하고 싶다. 이 회사 케냐에 있냐, 이런 부분들이 우리 아이들을, 정말 미래를 밝게 하는 거라서 너무 환영한다.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아 이게 현지인들이 이렇게 반응하는 거면,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했고,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시작할 수 있었던, 좀 그런 원동력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또 많은 어려움이 있었죠. 이제, 근데 그런 부분들은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있는 것들도 많았고,
    뭐 실질적으로 너무 멀어서.. 한 20시간, 30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이제 가면은.
    뭔 그런 부분들도 있었지만, 하다보면 또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고, 조금식 알아 갈수있는데, 어땠든 시작했다라는 부분에서 가장 큰 중요한 포인트가 이었던 것 같아요.
    생각에서 그치지않고 어떻게 보면 도전해왔다라는 부분들, 그래서 그것들을 지금은 이제 조금 더 그 문화에 맞게, 그런 부분들을 완성시켜나가고 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1년에 그래도 한, 3번 정도는 나가는 거 같고, 올해가 한 70일 정도 지났잖아요?
    그중에서 한 35일은 아프리카에 있었으니까(웃음)
    반 정도 있고, 또 좀 있다 나갈꺼에요. 그래서 아마, 계속 좀 아프리카에 3분의 1, 4분의 1정도는 일년에 한 3달 정도는 아프리카에 가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시에다가 전기를 보급하는 거는 시장성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당연히 시장 논리로 움직이는건데.
    아까 말씀드린 것 처럼 정말 외각지역, 룰럴웨얼이라고 하는 지역은 그런 국제기구에서 보조금을 줍니다.
    솔라카우같은 경우에도, 시장성으로는 굉장히 어려움이 많은 사실, 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저희도 이제 국제기구의 사업이나 아니면 한국에서의 또 그런 사업들을 또 참여를 하려고 하고 있고,
    기업이나 기구나, 정부에 납품하는 것들 외에도 일반 시민들하고 좀 함께하려고 하는 부분들을 많이 가지고 가고 있어요.
    너무 좋은 프로젝트라고 생각해서 내가 함게하고 싶다, 라고 이제 하셨는데.
    우리같은 경우에는 그 시스템이 한 번에 250명이 쓸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솔라시스템도 설치하고, 이런 부분들 하면은
    한 사람이 후원하기에는 조금, 가격이 있기 때문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서 그 사람들이 각각, 조금 더 쉽게 참여할 수 있겠금하는 그런 자리도 마련을 했고요.
    한국에도 솔라카우를 설치하려고 해요. 아마 좀 의아해하실 것 같아요.
    '한국에는 전기 많은데?'(웃음)
    한국에서는 전기를 쓰기 위해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요, 아이들의 세계 시민 교육이나 에너지 교육 관련해서 프로젝트를 하려고 해요.
    내가 실천을 하면서 가정을 변화시키고, 또 우리나라의 정책적으로 보면은 '에코 마일리지'나 '탄소포인트제'이런 정책들이 있거든요.
    거기서 결과로 나오는.. 어떻게 보면 절약된 그런 인센티브나 이런 것들을 솔라카우에 기부하게 되면,
    우리나라의 아이가 아프리카 아이를 도와주고, 그것이 선순환 구조로 만들어 질 수 있는,
    그러면서도 세계 시민 교육이나 에너지 교육에 어떻게 보면은 굉장히 또 선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는,
    환경부나 이런데에서, 또 교육부나 이런데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은 또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 같구요.
    이제 이런 환경적인 이슈는 그 전세계가 또 많이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고, 당면한 어떻게 보면 문제잖아요.
    정말 제대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이제 생겨야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K-방역 처럼 어떻게 보면 K-에코?(웃음)가 될까요?

    친환경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봤었을 때 굉장히 전망이 좋은 그런 분야라고 생각을 하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뜻이 있고, 어떤 조은 아이디어가 있고, 또 좋은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도전해봐도 좋은 분야일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제, 이것들이 우리의 문제니까요.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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