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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기후행동 홍보대사의 하루 - 폴킴 브이로그
게시자 환경부
조회수 5,255
작성일 2021-07-22
첨부파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브이로그 찍는 홍보대사가 있다?!!
환경부 기후행동 홍보대사 @폴킴 - Paul Kim Official 님의 탄소중립 브이로그가 떴습니다!!
홍보대사 폴킴님의 탄소중립 실천 일상생활! 정말 정말 궁금하시죠?!
친환경 운전부터 친환경 쇼핑, 먹방, 문화생활까지!
놓칠 순간 1도 없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브이로그로 다 함께 빠져보실게요~~
앞으로도 환경부 기후행동 홍보대사 폴킴님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약 기대해주세요~!
*본 영상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모두 준수하여 안전하게 촬영되었습니다.
동영상 자막
폴킴: 여러분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폴킴입니다!짜잔! 오늘은 탄소저감을 실천해보기로 한 날이에요. 제가 또 기후행동 홍보대사이기 때문에 제가 또 솔선수범해서 참여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는데 제로 웨이스트 ?들이 있는데, 제가 가서 물품들을 구매를 하고, 또 어떤 것들, 실용적인 것들이 있는지를 한 번 여려분들께 보여드릴거에요.
저랑 같이 탄소 저감하면서 사보시죠.
고고씽!
폴킴: 노멀, 에코, 스포츠, 스마트. 이렇게 있는데 에코 모드로 해서 주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사실 저도 잘 몰랐는데, 에코 모드로 해서 운전을 하는 것만으로도 탄소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또 자동차 점검을 자주 받는 것만으로도 탄소 저감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돌아다니다 보면 노후된 차량들이나 이렇게 배기향이 너무 많은, 배기량이 많은?
이 매연이 심하게 나오는 차들이 있어요.
그런 것들 예방하기 위함이겠죠?
탄소를 저감하여면 방귀도 덜 뀌어야 되는 건가요?
지금 사고 싶은 몇가지를 좀 정해놨어요.
근데 이제 또 그 매장에 더 물건이 많다고 해서 가서 보고, 오늘 진짜, 진짜 신용카드 다 털어.
폴킴: '덕분애(愛)'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덕분애(愛)'!
(노래를 부른다)사랑해~ 너 덕분에~
이렇게 제로 웨이스트 플래카드? 라고 해야 되나요? 달려있어요. 이렇게 사진들도 달려있고, 어떤 공간인지 소개를 하는 것 같습니다.
폴킴: 안녕하세요~
화이트 인테리어로 진짜 이쁘다.
저는 담아가려고 저의 에코백을 하나 가져왔어요.
요즘 엄청 잘 쓰고 있는 에코백이에요.
제가 오늘 오면서 꼭 사려고 했던 거 비건 배스 밤.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
또 크루얼티 프리. 동물을 가지고 실험하지 않은 제품이죠.
이렇게 예쁘게 생겼어요. 이런 거 선물해도 진짜 좋을 거 같아요.
팝콘 옥수수. 요즘에 집에서 티비로 넷플릭스 이런거 많이 보잖아요. 이런 거 사가지고 집에서 팝콘 먹으면서 티비로 영화 보면은 그게 바로 영화관이지.
이런 거, 이런데 티 담아가지고 티 우려낼 수 있어요.
이런거 쯤은 우리 다 하나씩 갖고 있잖아요, 그렇죠?
와 야자나무 잎 접시래요, 이거.
이거 멋있다.
자연적으로 땅에 떨어지는 야자나무 잎과 외피를 수집하여 깨끗한 지하수로 세척을 하고 어떠한 화학성분이나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게 100원이에요. 여러분. 이게 100원이면, 이거 편의점에서 팔아야 하는 거 아닌가?
이거 여행 가는 사람들은 무조건 이걸로 쓰게끔 의무화해야 될 거 같아.
이걸 가져가서 여기에 담아서, 다음에 이걸 다시 가져오는 거예요. 잘 쓸 거 같아.
폴킴: 먹으러 왔습니다. 포장해서 먹으면 웨이스트가 나오기 때문에 오늘은 먹고 가려고 들렸어요.
최대한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폴킴: 이제 막 대림 미술관에 도착을 했습니다.
대림 미술관은 P4G 서울 정상회의를 기념해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그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기묘한 통의 만물상을 개최합니다. 라고 되어있어요.
입장료 대신에 해시태그(#)ChangeWeMake라고 해시태그를 하시면 그게 입장료를 대신하는 거라고 합니다, 여러분.
폴킴: 플라스틱 장남감을 버리지 않고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영상을 통해서 이제 환경보호 메시지를 좀 유머러스하게 보여주고 있는 작품입니다.
폴킴: 여러분, 이거 보러 오실 때 꼭 집에서 안 쓰는 조그마한 플라스틱 조각들 다 가져로셔서 여기다 넣으시면 다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탄생한다고 해요.
도슨트: 이쪽에는 저희가 매일 착용하고 있는 일회용 마스크로 만든 스툴과 의자입니다.
폴킴: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라고 생각하면 좀 재미없을 거라는 생각이 사실 있거든요?
너무 메시지적이고, 근데 여기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많이 보러 올 거 같은데? 너무 재밌어요.
너무 생각보다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물건들도 너무 많은 것 같고, 보러오는 자체가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꼭 그냥 팝아트 전시 보러온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색감도 너무 화려하고 보는 즐거움도 있고, 오면 사진도 찍을 수 있으니까, 진짜 많이 보러 오면 좋을 것 같아요!
강추!
폴킴: 자 이렇게 해서 저탄소 데이를 보내봤는데, 생각보다 귀찮거나 번거로운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지금 노력하지 않으면, 내일이 없을 수도 있다라는거 생각하면서 조금 더 귀찮고, 조금 더 번거로운 일들을 선뜻 마음을 내서 행동으로 실천해 나가는 그런 폴킴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