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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체질! [야생동물 영상 공모전] 우수상 작품 공개!

    야생동물에 대한 건전한 인식 확산을 위한

    '자연이 체질!' 영상 공모전!


    우수상을 차지한 작품을 소개합니다!


    지붕 아래 아닌, 지구 위에서 함께

    "야생동물은 같은 지붕 아래가 아닌,

    같은 지구 위에서 살아야 하는 우리 이웃!"


    나는 야생동물입니다

    "자연에, 자연스럽게, 서식지에. 나는 야생동물입니다."


    우수상을 차지한

    「지붕 아래 아닌, 지구 위에서 함께」, 「나는 야생동물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영상 자막

    [우수상 - 지부 아래 아닌, 지구 위에서 함께!]

    (화면문구) 지붕 아래 아닌, 지구 위에서 함께!
    자연이 체질! 야생동물 영상 공모전 출품작

    (나레이션) 어쩌면 야생동물 건들 일은 거의 없었다고 보면 맞았죠?
    그런데 요즘은 어떤가요?
    야생동물은 하나의 훌륭한 벌이 수단이 되었습니다!
    이름조차 생소한 야생의 낯선 동물은 어느새 동영상 채널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먹이사슬 관계에도 없는 다른 동물과 서로 싸움을 붙이는가 하면,
    있어야 할 곳이 아닌 창살 속에 가두고는 그 행동을 관찰하기도 합니다!
    호기심을 해소하고, 관찰과 교육의 목적이라는 나름의 이유까지는 좋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흥미와 볼거리를 내세워 수익을 창출하려는 또 다른 목적은
    야생동물의 생존권을 빼앗고 먹이사슬을 교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말 그대로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살아남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데려와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껏 활용하고 죽도록 방치하거나, 아무 장소로 방출하면
    생태계 파과와 지구환경 변화라는 대가가 되어 반드시 되돌아옵니다.
    야생동물은 같은 지붕 아래가 아닌 같은 지구 위에서 살아야 하는 우리의 이웃입니다!

    [우수상 - 나는 야생동물입니다]

    (나레이션)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두 눈에 담고
    생명력이 움트는 대지를 밟고 서서
    싱그러움이 피어나는 흙내음을 맡으며
    자연 속에서 살아 숨쉬며 살아가는
    나는 야생동물입니다.

    울창한 숲속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밀림체질
    광활한 들판을 힘껏 뛰어노는 초원체질
    물가를 따라 부지런히 살아가는 습지체질
    깊고 깊은 심해에 적응한 바다체질
    한계를 극복하며 진화한 사막체질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올라선 산악체질
    몸도 자유롭고 영혼도 자유로운 하늘체질
    각각의 체질에 맞는 서식지에서
    본능을 침해받지 않고 습성대로 살아가는
    나는 야생동물입니다.

    귀엽고 희귀한 뽐내기의 수단으로부터,
    보호의 가면을 쓴 속박으로부터,
    사랑의 가면을 쓴 학대로부터, 벗어나
    자연에 자연스럽게 서식지에
    살아가는 꿈을 꾸는 나는 야생동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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