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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PICK] 친환경을 입는다! 당신의 그린픽을 보여줘

    친환경 패션 인터뷰를 위해

    GREEN PICK 출동


    버려진 청바지가 예쁜 가방이 되고

    재활용 나일론, 리사이클 비건 충전재로 

    패딩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우리의 작은 실천과 노력으로 

    순환경제가 시작됩니다

    동영상 자막

    추워죽겠네
    아 저희 촬영 언제 해요
    영호님 전화 좀 해봐요
    워!
    지금 이거 친환경...
    이게 환경이에요?
    아니 입고 오라며 나 진짜 나 서운해
    왜 이래 진짜 이거보다 친환경을 더
    어떻게 입고 와
    갈아입고 와요
    아 짜증나
    아 안녕하세요 아유 감사합니다 아유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다 이렇게 챙겨
    왔는데 아까 그렇게 으악을 죽이면
    어떻게 합니까 은혜씨
    아 당연히 챙겨왔지 친환경 옷으로
    그래서 뭘 하면 돼요?
    아 이게 오늘 나눠줄 그 보따린가요?
    이게 다 친환경이에요? 와 괜찮다
    그럼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떠나기에 앞서 오늘 저의 착장부터
    소개하고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의
    그린 픽을 보여줘 그린 픽미 픽미
    픽미 업 얼킨이라는 친환경 브랜드의
    제품인데 가격은 19만 원대로 너무
    쫀쫀하니 지금 보온성 최고입니다 지금
    그 바지도 얼킨 제품인데 우리
    100% 면을 활용한 제품인데 16만원대
    이 가방 같은 경우에는 리사이클링
    된 가죽과 우리 미술 대학교에서
    버려지는 습작들을 다시 활용해서 만든
    가방입니다 가격은 현재 15만 원대
    트레드 앤 그루브 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
    진짜 실제로 이용되던 타이어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신발인데 하나도 안 무거워요 이 모든게 다 뭐다
    이제 우리 시민 여러분들께
    그린픽 선물 주러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그린 산타가 갑니다
    가시죠 야 날씨가 왜 이러냐 추웠다가
    더웠다가 나 헬퍼 한 명 불러도 돼?
    불러봐요
    어 이쪽으로 오면 돼
    왜 촬영중이에요 형?
    어 촬영중이기는 해
    밥 사준다면서요
    어 밥 사 줘야지 사줄게 사줄게
    촬영한다고 얘기 안 했잖아요
    아니 밥 촬영하면서 이제 밥을 먹는 컨텐츠야 오늘 어 오늘
    아 그래요? 안녕하세요
    새로 게스트가 왔는데 혹시 게스트
    소개 한번 쇼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닛몰 캐시라고 합니다
    형 근데 뭔 촬영이에요 이게
    그린픽이라는 컨텐츠인데 내 컨셉은
    그린 산타야
    산타에요?
    어 오늘 내가 들고 다니면서 우리 시민
    분들한테 선물을 줄 거야 이거 살짝만
    좀 도와주면 내가 바로 밥 사 줄게
    개처럼 일하겠습니다 시켜만 주십시오
    왈왈왈왈왈왈왈왈
    혹시 저 인터뷰 가능하신가요 앞으로
    나와주세요 알겠습니다 어 시작하기 앞서
    혹시 자기 소계 혹시 가능하신가요
    저는 29살 인천에 사는 김송이라고 합니다
    어떤 일하고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 저는 여기 옆에 홍대에서 패션 MD로 일하고 있어요
    오! 그 혹시 친환경 아이템에 대해서 관심 있으신가요
    네 솔직히 막 엄청 많지는 않은데 저는 제
    개인 컵 갖고 다니면서 여기에 달라고
    아 진짜 텀블러를 사용하고 계신 거예요
    아 그러면은 개인기 하나 보여주시면
    선물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그린 산타입니다
    오 그린산타!
    도라에몽 성대모사 할 수 있어요
    진구야 날아라 대나무 헬리콥터
    이게 도라에몽이 맨..
    선물 하나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일아 선물을 꺼내줘
    오오오올 뭐야 이거 야 가방 이렇게
    우리 친환경 소재로 만든 얼킨 가방을
    매 보셨는데 소감 혹시 어떤
    친환경으로 이렇게 이쁜 가방이나 옷
    같은 거를 저도 패션 쪽에서 일하지만
    이런 거 만들 수 있는지 몰랐거든요 사실
    되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거 같아요 이거 선물도 너무
    감사합니다 이뻐요
    그린픽
    자 이렇게 우리 청일이가 또 미션을 잘 완수해
    주었기 때문에 제가 청일이한테 선물을 한번 줘 보도록 할 텐데
    왈왈왈왈왈와ㄹ왈ㄹㄹ왈 친환경
    청일이한테는 이렇게 오! 라켓
    아 북극곰 마음 아프게 누가
    이렇게 플라스틱을 버린 거야 이 녀석들
    북극 마음도 몰라주고
    아이 아 너 뭐야
    뭐해 나 지금 쓰레기 줍고 있잖아
    북극곰 마음도 몰라주고씨
    다름이 아니라 내가 지금 그린픽
    산타라는 오늘 내가 산타 할아버지야
    그냥 할아버지 아니야?
    아니 산타 할아버지
    어 내가 친환경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혹시 유진이가
    가능하다면 인터뷰해 주지 않을래?
    안될 거 같아? 내가 선물 줄게
    어떤 인터뷰 뭐 하면돼
    자기 소개 한번 가능하실까요
    네 안녕하세요 예스 유진 노유진입니다
    자 오늘의 착장에 대해
    한번 설명 가능하신가요
    오늘 포인트는 청과 리본
    예쁜 여자가 리본까지 메고
    있으니까 더 예쁘네
    감사
    오빠 어때 내가 리본으로 맞추니까 좀 러블리해
    지금 이거 안 입는 청바지로 리사이클 해가지고 만든
    사실 친환경 아이템을 사용하다 보면
    원래 막 맨 처음에 진입 장벽도 있고
    사용하기 어려울 거 같은데
    쓰다 보면 어떤 아이템들보다 더 예쁘고
    좋은게 많거든
    요즘에 병뚜껑으로 키링 만드는 게 이쁘더라고요
    하나만 사주세요
    내가?
    그럼 내가 사줄 수는 없고 지구로 이행시 가능해요?
    그럼 선물 줘요
    아 무조건 드릴게 이거는 못 해도 드릴게요
    노력 너무 열심히 해서
    지 지구를 지켜라
    자 구 구해줘 북극곰
    구해주자 어 구해주고 선물 주자
    그게 맞는 거 같아 알겠습니다 우리
    유진이가 오늘 너무 고생 많아서 선물
    하나 주도록 하겠습니다 뭐였으면 좋겠어
    가방 하나 더
    가방 하나 더?
    가방
    가방 달라며 가방 달라며
    산타야?
    아니 산타라고 몇 번 말해 그린 산타라니까 오늘?
    그린픽
    안녕하세요 혹시 인터뷰 가능하신가요
    제가 다름이 아니라 너무 눈에 띄시더라고
    혹시 자기 소개 한번 가능하신가요?
    저는 박현철이라고 하고요
    신발 디자인하고 비건 패션 브랜드 퓨처
    피어라 브랜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같이 비건 브랜드 퓨처 피어 하고 있는 마크 입니다
    어우 진짜요? 한국말 너무 잘하시는데
    너무 멋있으셔서 한눈에 바로 들어왔어요 혹시 패션 컨셉이 어떤지
    오늘부터 날씨가 엄청 추워졌거든요
    네 맞아요 맞아요
    그래가지고 오늘 사실 저희가 만든 자켓이기도 하지만
    겉감이랑 안감이랑 재활용 나일론으로 만들어져 있고
    이제 안에 충전재도 다 리사이클 비건 충전제가 들어 있거든요
    와 비건 패딩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데
    와 되게 신선한데요 아 그러면 혹시 약간 친환경
    아이템에 대해서 평소에 선생님의
    생각을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동물성 소재를 안 써도 되는 시대가 오긴 왔거든요
    그러니까 다 대체제가 이미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충분히 더 많은
    패션 브랜드가 조금 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는 해요
    그린픽
    너무 멋있으셔서 착장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혹시 가능하실까요
    입고 있는 패딩 자켓은 저희가 만든 퓨처
    피어라 브랜드 제품이고 티셔츠는
    굿뉴스 인더 모닝이라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옷 이거든요 이것도 그리고
    가방도 같은 회사 제품이고 액세서리로
    달고 다니는 거는 저희가 되게
    좋아하는 비건 식당에서 만든
    파우치인데 고사리 바이 배드캐럿이라는 레스토랑에서 만든
    파우치고요 바지는 아르켓 아르켓에서
    아르켓알아요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로 만든 바지거든요 아디다스 폼러너
    제가 오늘 컨셉이 그린 산타에요 오늘
    저한테 개인기나 뭐 성대모사를 보여
    주시면 제가 선물을 드리는데
    3행시 뭐 이런 거 안될까요?
    오 3행시 돼요
    비건으로 이행시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비 비건 제품도 음식처럼
    건 건강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드릴게요 선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발을 준비했습니다 아우 감사합니다
    이 신발도 친환경 제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어 혹시 인터뷰 가능하신가요

    어 진짜요 오
    어우 인터뷰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자기 소개 혹시 가능하신가요 셀프 인트로듀스
    안녕하세요 홍대에 있는
    메이드 카페에서 주방을 보고 있는
    23살 희사라고 합니다
    가지고 계신 친환경 아이템 혹시 있으신가요
    세컨 핸드라고 하면 저는 옷은 다 빈티지나
    세컨 핸드로 사서 아마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
    어 이렇게 작은 실천들
    하나하나가 우리 북극곰에게 삶의
    터전을 선물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어 근데 보니가 살짝 북극곰 닮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아이고 아 괜찮으시면 제가 사실 오늘 컨셉이
    그린 산타예요 오늘 저를 통해서
    개인기를 해주시면 제가 친환경 아이템
    하나를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신가요
    아 괜찮긴 한데 제가 장기나 이런게 없어 가지고
    네 그럴 줄 알고 제가 개인기 추천하나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북극곰
    성대모사 한번 가능하신가요
    네 해보겠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북극곰 성대모사 가능하다고?

    알겠습니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
    으아아아아아아악
    아닙니다
    이거는 드려야 되잖아
    야 북극곰이 이만큼 괴롭다는 걸 여러분들이 잘 알았으면
    좋겠고 방금 잠깐이라도 우리 북극곰의
    감정에 대입 됐나요?

    작은 실천 하나하나로 우리 환경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지갑을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리사이클링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안녕하세요 저는 그 인스타그램에서
    떡볶이로 활동하고 있고 지금 현재
    업사이클링 인테리어 소품 제작하고
    있는 떡볶이 샵 운영하고 있는
    이민영이라고 합니다
    야 됐어 됐어 됐어
    야 됐어 됐어 안 줘도 돼 안 줘도 돼 아야 야
    이야 이거 어우 야 너무 고맙다
    야 이거 너무 감동이다 야 이런 선물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것도 업사이클링이거든요 네
    입던 티셔츠에 제가 이미지를 받아서 프린팅을 넣고
    이렇게 제작을 하게 되었고
    자 이제 우리 컨텐츠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할 텐데 오늘 우리 컨텐츠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할 텐데
    오늘 우리 컨텐츠 이름이 그린픽이야
    친환경 아이템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제품 같은게 있나?
    조카가 신던 거를 작아서 못 신어서
    내가 키링으로 만들었거든
    야 근데 진짜 실제로 나온 제품같이 생겼어 이거는
    야 너무 예쁜데?
    그래서 여기 보면 모래 자국이랑 다 있어
    어쩌다가 업사이클링 일을 시작하게 됐는지
    옷을 엄청 좋아하는데 그 옷들이 이제 낡고
    해지면 이제 버릴 수밖에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제 그걸 소장 가능한
    포스터 형식으로 제작하면서
    업사이클링을 시작한 거 같아
    어우 좋습니다 자 이제 제가 오늘 내
    컨셉이 뭔지 알아 혹시
    어 친환경?
    아니 그린 산타야 이 선물을 받으려면
    개인기를 해줘야 돼 혹시 괜찮은 거 있어?
    할만한 거?
    이걸 받기 위에 내가 구애의 춤을 한번 쳐볼게
    신발 주삼 아 신발 주삼
    야 이게..
    신발입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게 신발이에요
    어 맞아요 오케이 고생했습니다 야 볶이야
    야 이걸 이거 이제 다 끝났는데
    이것도 이제 버리면 쓰레기가 되니까
    이걸로 이제 액자나 이렇게 백팩 같은 거 하나 만들어 줄 수 있어?
    캐리어도 괜찮고
    캐리어? 내가 보기에는 어 에코백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한번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은데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
    자 너무나도 고생하셨습니다
    박수 저 잘했나요 그린픽이라는
    콘텐츠로이 처음 촬영해 봤는데
    어 사실 환경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습니다 자 우리들의
    이런 작은 실천으로도 순환 경제가
    만들어지고 만들어질 수 있으니까
    여러분들 조금씩 조금씩 노력해서 보다
    나은 지구를 만들고 보다 나은
    북극곰의 안식처를 만들어줍시다
    저는 북극곰이 제일 좋아요
    알겠습니다 오늘 너무나도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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