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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로 정리수납 끄읏! (with.현실라이프)ㅣ지구살림

    '지구살림'이란?

    '살림'의 어원이 '살리다' 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지구살림은 '살림하다'와 '지구를 살린다'는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reallifehoomom 현실라이프가 직접 소개하는

    재활용과 새활용을 활용한 정리수납 꿀팁!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동영상 자막

    ※ 본 영상은 화면문구로만 제작되었습니다

    우측 상단 고정 : 지구살림

    환경부 X 현실라이프

    안녕하세요. 현실라이프 주부9단 후맘입니다.

    여러분~ 봄맞이 옷장 정리 하셨나요?

    저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꾸준히 옷정리를 하는데요.

    의류 폐기물이 환경오염에 아주 심각한 문제인 거 알고 계시나요?

    그래서 저는 평소 옷 구매도 아주 신중히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옷장 속 옷걸이 수에 제한을 두는 방법!

    항상 옷걸이를 더 추가하지 않도록 옷걸이 수에 제한을 두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옷장 공간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어 옷 보관에도 엄청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공간은 여유있게! 옷감은 손상 없게!

    의류 폐기물도 줄일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예요.

    올해도 역시 정리할 옷들은 대부분이 아이들의 작아진 옷인데요.

    아이들의 옷은 지인들에게 나눔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눔이나 기부하기 어려운 옷들은 그냥 버리지 마시고 쿠션이나 액자로 활용해 보세요.

    특히 셔츠 같은 경우는 앞면의 단추 부분을 그대로 살려주면 간단한 손바느질만으로도 쿠션을 만들 수 있답니다.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해요.

    단추가 중앙에 오도록 쿠션 솜 크기에 맞춰 네 면을 그려준 후 재단을 해주고 뒷면도 똑같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다 자른 두 면은 겉과 겉이 마주 보도록 겹쳐준 후 네 면의 테두리 부분을 박음질로 쓱쓱~ 마무리만 해주면 끝이에요!

    정말 간단하죠?

    이제 바느질이 끝났다면 단추를 열어 뒤집은 후 열린 단추 쪽으로 쿠션솜을 쏙~

    그리고 단추를 하나씩 잠궈주면 셔츠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쿠션이 완성되었어요.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어 충분히 도전해 보실 수 있을거예요.

    어떠세요? 쉽고 간단한데 예쁘기까지 하네요.

    액자 만드는 것도 의외로 간단해요.

    마음에 드는 글이나 그림 부분을 액자판에 맞게 그려주고 프레임이 있는 경우에는 프레임보다 살짝 크게 재단해 주시면 돼요.

    그리고 액자판 중앙에 재단된 옷의 위치를 잘 맞춰준 후 표시해 놓은 곳에 붙여 액자 속으로 넣어주기만 하면

    짠!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된답니다.

    이 정도면 굳이 액자를 살 필요가 없겠죠.

    저는 옷장 정리를 할 때 종이백도 요긴하게 활용해요.

    우선 종이백을 원하는 높이로 앞뒤로 접고 다시 종이백을 펼친 뒤 접었던 부분을 안쪽으로 넣으면 기성제품 부럽지 않은 유용한 수납함이 된답니다.

    옆 쪽에 구멍을 뚫어 종이백 끈으로 수납함 손잡이를 만들어 주셔도 좋아요.

    옷장 아래 공간은 종이백을 활용해 옷이나 모자 등을 정리해 보세요.

    깔끔하게 보관하기도 쉽고 옷장 아래 애매한 공간도 알차게 쓸 수 있어요.

    이 종이백 수납함은 서랍장 옷 정리할 때도 활용하기 좋은데요.

    옷을 종류별 또는 색상별로 각각의 종이백에 넣어 수납하면 한 눈에 찾기도 쉽고

    옷을 꺼낼 때 흐트러짐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하기도 쉽답니다.

    사용하지 않는 종이백 수납함은 그대로 접어 바지 옷걸이에 걸어 한 쪽에 보관해 두면 꺼내쓰기도 편해요.

    그리고 옷장 속 낮은 공간은 컵라면 상자를 재활용해 수납함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버리기에는 튼튼하고 사이즈도 딱이라서 상자 옆 면에 집에 있는 시트지 하나 붙여주고

    상자에 있던 손잡이를 달아주었더니 낮은 수납함으로 딱이더라구요!

    정말 활용도 높은 수납함이에요.

    샐러드나 채소가 담겨있던 용기에는 스카프나 넥타이 등 액세서리 소품을 보관해 보세요.

    은근 여기저기 유용하고 깔끔하게 물건 담기 좋더라고요.

    양말, 속옷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우유갑을 활용해 보세요.

    깨끗히 씻어 말린 200ml 우유갑을 윗 부분만 잘라준 후 서랍 길이에 맞게 서로 붙여주면

    돌돌 말아 쏙~ 집어만 넣어도 깨끗히 정리정돈 된 공간을 유지하실 수 있어요.

    또 다른 서랍에는 여성용품 수납함을 만들어 뒀는데요.

    사용한 갑티슈를 반으로 잘라 안쪽에 있던 비닐만 제거해 주면 완전 초간단 수납함을 만들 수 있어요.

    짠! 흠이 있어 꺼내기도 수월해요.

    마음에 드는 갑티슈가 있다면 버리지 마시고 수납함을 만들어 보세요.

    앞으로도 옷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새활용 살림!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경부 X 현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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