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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동차 폐차하면 정부에서 지원금을 드립니다

    폐차하면 정부에서 지원금을 주는 자동차가 있다?

    바로 미세먼지를 많이 발생시키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인데요. 

    정부에서는 미세먼지를 사회적 재난으로 보고 

    2019년부터 매년 계절관리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12월~3월) 

    수도권과 대구, 부산에서 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을 단속합니다.

    겨울철과 봄철에 미세먼지 농도가 타 기간 대비 높아지기 때문이죠. 

    매년 보완해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벌써 4회차를 맞았는데요.

    이번 4차 계절관리제, 어떤 점이 바뀌었을까요?


    동영상 자막

    이 자동차를 폐차하면 정부에서 돈을 지원해 준다고요 정부에서 폐차학을 권하는이 자동차의
    정체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입니다.
    이 차에서 무시무시한 1급 발암물질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정부에서 폐차를 권하는 거라는데 1급
    발암물질이란 바로 미세먼지 오래된 자동차일수록 더 많은 미세먼지가 배출되게 되는데요 전체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중 반 이상이 5등급 차량에서 배출이 되고 있습니다
    이 는 다시 말하면 1등급부터 4등급 차량에서 배치되는 총 미세먼지보다 5등급 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가 더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미세먼지가 얼마나 위험한지 실감이 안 날 텐데 2013년 10월 세계보건기구 산하의
    국제암 연구소는 연구결과를 통해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습니다.
    dna에 직접적인 손상을 일으키고 조직의 산화적 손상을 일으켜 지속적인 염증 상태를 [음악]
    배출 저감을 위한 각종 정책을 실시하고 있죠 석탄발전의 가동을 조정하고 대형사업장에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며 불법 소각을 단속하고 집중관리 도로를 지정해 청소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실제로 계절 관리제를 실시한 후 대기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아직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그래서 환경부는
    매년 계절 관리제를 실시할 때마다 그 내용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이번 4차 계절 관리제에서 가장 달라진 점 중 하나는 대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의 범위가 확대된 겁니다.
    작년엔 수도권 지역에서만 운행을 제한했지만 올해 12월부터 부산 대구로 운행제한이 확대되거든요,
    그리고 드론 등을 활용해 사업장 불법배출 감시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현황 미세먼지 통계 등 언제 어디서든지 실시간으로 대기 환경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실전 방법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음악]
    새파란 하늘을 빼앗고 건강까지 위협하는 미세먼지 개인과 정부 기업 등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미세먼지 없는 새파란 하늘이 당연한 세상 금방 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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