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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공기청정기, 수소버스 (KBS 다큐 On : 수소사회로 가는길)

    우리 사회 속에 가까이 다가와있는 수소차


    외부의 나쁜 공기는 빨아들이고 매연대신 깨끗한 물을 내보내

    달리는 공기청정기라고 불리기도 한다는 수소차!


    수소차를 사용하는 것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동영상 자막

    2021년 3월, 현재 전국의 전기차는 17만 여대.
    수소차는 1만 천여대가 등록되어 있는데요.
    요즘은 서울 시내에서 달리는 수소버스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작년 12월 부터 서울 시내에 수소버스 4대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자1: 소음이 없어서 좀 편한것같아요.별로 시끄럽지가 않아서.
    남자2: 공해가 없다고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게 많이 다니겠죠.

    수소차의 별명이 달리는 공기청정기랍니다.
    공기를 빨아들여 정화시키고 매연대신, 깨끗한 물을 내보내니까요.

    수소버스 버스기사: 수소버스가 아마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용어를 많이 쓰게 ?거든요. 외부의 나쁜 공기를 끌고 들어와서 정화를 해서 너무 좋은 공기를 승객분들에게 나눠주다 보니까, 전 승객 분들이 너무너무 만족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 수소시대는 이미 곳곳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친환경차를 선택한 운전자들은 지구 환경 개선에 얼마나 이바지하고 있을까요?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휘발유차의 탄소발생량은 킬로미터당 192g입니다.
    발전소 단계에서 나오는 탄소를 따져도 전기차는 휘발유차의 절반 정도구요.
    재생에너지로 만든 수소를 쓸 경우, 수소차의 탄소발생량은 0이 됩니다.

    게다가 수소차 한 대는 하루에 성인 42명이 마실 양의 공기를 정화합니다.
    이것은 경유차 50대의 매연을 정화시키는 효과와도 같은 것인데요.
    달리는 공기청정기라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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