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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트와는 기술과 디자인을 융합해서
차세대 수질 모니터링과 더 나아가서 수질환경 오염의 문제
특히 녹조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탱크처럼 생긴 로봇을 활용해서 수질 측정을 하고 물표면을 청소하거나
수질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솔루션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고요
저희 자체 AI를 통해서 녹조를 예측하는 서비스까지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물에 떠다니는 장비들이나
여러 시도들은 계속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수상 장비들의 필연적인 문제가
물에 들어가면 관리가 안 됩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물 밖으로 올라오는 구조를 통해서
유지관리를 쉽게 해놨고요
수륙양용 탱크 구조로 만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장애물들을
극복해서 넘어가는 방향으로 개발이 되어서
완전 자동화된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그런 유일한 프레임이다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실 인근에 있는 오픈된 공간에서 먼저 테스트를 해보고요
여러 극한의 상황들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자율주행 테스트를 위해서 경로를 일부러 이탈시키기 위해
기계를 발로 찬다거나 외부적인 요인들을 계속 만들어내는데
한 번은 거기서 오류를 낸 적이 있어서
저희가 급히 장화를 신고 장비 찾으러 뛰어들어갔던 적이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라서 여러 이슈들이 생기고 있지만
수질환경에 대해서도 이슈가 굉장히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녹조문제 같은 경우는
원래 10~11월이 되면 녹조가 없어져야 되는데
오히려 이때 좀 더 격화되는 이상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사실 녹조는 죽을 때 마이크로시스틴이라는 독성물질을 내뿜고 죽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틴이 사람 몸에 닿으면 피부병을 일으키거나
여러 질환들을 만들어 내는데
녹조만 걷어내는 게 문제가 아니고
거기서 발생하는 독성 물질을 정화하는 작업들이 필요합니다

선진국에서는 로봇과 IoT, ICT 기술을 접목해서
스마트 시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실 이 흐름에 따라서 필연적으로
우리나라도 그린 스마트시티가 만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때 저희 아트와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저희들은 보고 있고
향후 5년 내 연 15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창업지원 관련된 정부지원 사업들을 받아서
초기 시드머니를 확보할 수 있었고
에코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통해서
필요한 모든 것들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자금에 대한 어려움을 시원하게 해결해주기도 했고
특히 에코 스타트업을 주관하고 있는 기관들의 매니저분들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저희를 도와주고 계세요
실제 기업이 필요한 게 뭔지를 듣고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서
펀딩이면 펀딩, 자문이면 자문, 멘토링이면 멘토링
여러 방면에 대해 실질적인 네트워킹과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환경 시장이 멀리 갑니다
사람들이 지속 가능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시장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의 환경 시장은 현재 매우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지금의 도전이 비록 더디더라도
앞으로의 비전을 바라보면서
정말 끊임없이 함께 도전해 나가기를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많이 응원 드립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