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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보 사무관: 네, 스마트 상수도 관리체계는 수도공급 전 과정에 ICT기술을 접목해서 우리가 실시간으로 수질, 수량을 관리하고 또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수질 정보를 제공하며 수돗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소비자가 믿고 마실 수 있도록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최근에 수돗물에 대한 국민 신뢰가 굉장히 낮아져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수돗물을 직접 음용하는 률이, 비율이 5%를 하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가 지금 수돗물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그리고 측정을 하고 또 선진적으로 저희가 수돗물을 관리함으로써 수돗물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고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당연하게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목적으로 저희가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성보 사무관: 저희가 이제 보통 상수도를 광역 상수도, 그리고 지방 상수도로 구분을 하는데요. 광역상수도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전국 48개 광역상수도에 스마트 관망, 그리고 AI 정수장을 설치해서 최적 수질을 이제 측정을 해서, 측정을 하고, 그리고 이제 저희가 정수처리공정을 이제 결정을 해서 또 수돗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그러한 사업을 추진하고요. 또 그런 품질 좋은 수돗물이 가정까지 안전하게 공급이 되도록 저희가 수도관망에 수질, 수량 등의 감시체계를 마련하고 또 유사시에 이제 관세척 인프라등의 사고재발 방지, 신속대응 시스템을 갖춰서, 저희가 수돗꼭지까지 품질 좋은 수돗물을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한 사업을, 이제 지방상수도 같은 경우에는 2022년까지, 광역상수도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약 1.6조원을 투입해서 저희가 구축할 예정입니다.

안성보 사무관: 저희 이번 사업은 혁신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존에는 저희가 이제 관을 지속적으로 이제 설치하고, 시설을 증설하는데 목적이 있었다면, 이번 사업으로는 이제 설치된 시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패러다임이 전환하는 그런 단계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어떠한 걱정도 없이 그냥 당연히 자연스럽게 수돗물 이용하는 것이 이제, 그렇게 오히려 이제 그렇게 하는 것이 저희의 이제 목표이고요.

안성보 사무관: 이제, 최근에 우리가 이제 미세먼지 수치를 볼때 자연스럽게 이제 모바일로 확인하는 것처럼 이제 우리가 마시는 우리동네의 수돗물 수질도 언제든지 이제 모바일로 확인함으로써 이제 우리가 조금 더 믿고 이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부분이 가장 좀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