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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광) 안녕하세요~ 저는 지구를 사랑하는
환경을 사랑하는 BTOB의 서은광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번 제 1회 환경교육주간 온라인 명사특강에
감사하게도 제가 초대를 받아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구를
더 깨끗하고 건강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나오게 됐습니다

막대한 관심이라기보다 제 생활습관에 많이
베어져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저 같은 경우는 플라스틱 용기도 최대한 깔끔하게 닦고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도 다 떼고
깔끔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구에 미미할 수도 있겠지만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서
주위사람들도 변해갈 수도 있으니 그런 생각을 좀 하면서
항상 실천하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숙소생활할 때도 분리수거 같은 건
평소에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이 많다보니까 양이 엄청 많잖아요 일회용품이~
그래서 다같이 가위 바위 보를 하거나
진 사람이 분리수거까지 다 하기!
군대에서도 사실 당연하게 분리수거 같은 걸 철저하게
안 하면 혼나고 벌점 맞고
자연스럽게 거기서도 몸에 습득을 더 한 것 같고

저는 영상에서 자극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요즘에 환경보호 운동이라고 캠페인 같은 것도 많이 하고
지구온난화 현상 때문에...북극곰...뭐...얼음이 많이 없어져서
그런 것들이랑 플라스틱이 바다에 넘쳐나가지고
해양 동물들이 되게 힘들어 하는 모습
그런 영상들을 보고 충격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제로웨이스트를 정말 완벽하게 대단하게 그렇게 실천한다기보다
그냥 정말 제 일상 속에 좀 녹아있고 스며들어 있는
그런 제로웨이스트 그런 환경보호 실천하는 것들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네 일단, 제가 평소에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물건들로 가져왔고
이번 계기를 통해서 새로 사용해 본 물건들도 좀 챙겨봤습니다
이건 팬분께서 선물해주신 저랑 여기 그림에 나와있는 민혁이
세상에 두 개뿐인 텀블러이지 않을까

평소에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운동할 때는 꼭 이렇게 텀블러에 물을 채워 가고
특히 노래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이렇게 텀블러를 항상 들고 다니면서
수분 보충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투비 은광입니다
자, 은광이의 제로웨이스트 VLOG
이제 제 생활습관을 짧막 짧막하게 소개해드릴거에요
제가 어떻게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지
운동을 하러 가려고 지금 준비 중인데
운동가기 전에 제가 늘 끼고 다니는 텀블러예요
팬분이 선물해준 텀블러인데
이걸 늘 운동할 때마다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을 저는 정수기를 사용하구요
페트병 물은 먹을 때마다 쓰레기가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운동용 텀블러 따로 있고
노래 연습할 때나 작업할 때나 그럴 때는 이제
보온이 되는 텀블러, 이런 건 또 상품으로 받은 텀블러
저는 이렇게 평소에 텀블러를 사용한다는 것

여러분 제가 운동가기 전에 잠깐 보여드릴게요
이게 뭔지 아십니까? 짜잔~
짜잔 할 건 아닌데 제가 이번 주에 배달 음식을 시켜먹고 나온
분리수거 쓰레기들 입니다
어쩔 수 없이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면
플라스틱들이 많이 나오는데
항상 저는 깨끗하게 씻어요
캔도 그렇고 음식물도 이렇게 다 깨끗하게 씻습니다
깨끗하게 다 씻고 원래 스티커도 붙여져 있는 건데
스티커도 다 떼고
아... 이거는.. 안 떼졌...
스티커도 다 떼고 페트병에 있는 스티커도 다 떼구요
이런건 종이랑 플라스틱이랑 같이 섞여있는데
잘라서 따로 따로 분리수거를 합니다
분리수거해서 나온 플라스틱들은 재활용을 하잖아요
그래서 재활용할 때 세척을 최소화 시키면서
우리 지구를 조금이나마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 이게 처음에는 정말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저도 실제로
근데 막상 사용해 보니까 물을 저는 많이 먹다보니
페트병으로 먹으면 쓰레기 양도 많아지고
요즘에는 정수기나 물을 공급할 그런 곳들이 되게 많다 보니
이렇게 저는 텀블러로 조금이나마 환경보호에 보탬이 되고 있구나
뿌듯함이 느껴져요
요즘에는 팬분들도 환경보호에 대한 아이템들을
선물해주시는 분도 많고 실제로 여기 보면 짜잔~
친환경 식기도구라고 해야하나요?
친구들이랑 여행 가거나 그러면 사실
일회용품도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숟가락, 포크, 나이프, 젓가락 씻는 것도 있고

저는 배달 같은 걸 시킬 때 배달앱이 있잖아요
자, 주문을 한다 이러면 이제... 아니... 영업시간 아니네...
이렇게 담고 주문하기 누르면
'일회용 수저, 포크 안 주셔도 돼요' 이렇게 체크하는 게 있어요
이렇게 저는 늘 체크를 해서 일회용품을 최소화 시키려고
이렇게 체크를해서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배달음식을 시켜먹다보면 꼭 남기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필요없는 반찬이나 필요없는 소스나 이런 것도
'안 받을게요', '안 주셔도 돼요' 이렇게 메시지를 남겨놓고 주문을 하고
저는 혼자 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어요
쓰레기가 많이 생기면 제가 오히려 더 불편하더라고요
플라스틱 분리수거할 양을 최소화시키는 게 오히려 더 편하고
다행이도 이게 환경에 이제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괜히 더 뿌듯하고 그러면 저는 이만 운동을 하러 가겠습니다 뿅!

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장을 보러 갈 거예요
그래서 뭘 준비했는냐!
짜잔~ 장바구니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장바구니를 사용한 지 꽤 됐어요
좀 꽤 낡았는데...
장을 보러 다니면 보통 봉투에 담아 오곤 하잖아요
아무래도 봉투도 결국에 쓰레기기 때문에
쓰레기를 최소화시키고자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것도 있고
오히려 이렇게 장바구니를 사용하면 편합니다!
네...진짜 편해요! 근데 요즘은 다행히도
종량제 봉투로 그냥 아예 구매를 해서 거기다 담아주시는 가게도 많고
그래서 저는 종량제 봉투도 어차피
쓰레기 버릴 때 꼭 써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가 없을 때는 일부러 구매를 같이 하면서
봉투를 모읍니다
그렇게 해서 여유분이 생겼다 싶으면 다시 이렇게 장바구니를 들고
이렇게 마트를 가곤 합니다
일회용품을 다회용품으로 사용하는게 쓰레기 양을 확실히 줄일 수 있고
사소한거지만 제로 웨이스트에 큰 도움이되는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우리 환경을 보호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다 같이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는 작업실에 왔습니다
네, 음악작업실 와서 제가 좋아하는 건강 과일주스를 마시려고
이렇게 텀블러에 따라 왔는데요 짜잔~ 보이시나요?
이게 스테인리스 빨대입니다
스테인리스 빨대도 여러분 아시다시피
일회용 빨대 사용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캬~
스테인리스 빨대가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은데?
열전도율이 좋잖아요? 빨대까지 시원해지네~
자, 제가 이렇게 실천했던 것들 중에
여러분들께 추천할 수 있는
따라하기 쉬운 함께하기 쉬운 베스트 아이템이 있다면
솔직히 얘기하면 전부 다예요
충분히 여러분들의 습관처럼
일상 생활에 스며들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 가장 쉽고 좋을 거 같은 거는
아무래도 이 텀블러 사용!이지 않을까...
아마 우리 학생 여러분들도 학교에 다닐 때나, 학원에 다닐 때나
그냥 길을 가다가도 목이 마를 때가 굉장히 많을 거 같아요
그러면 매번 일회용 종이 컵을 많이 사용하시겠죠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이런 텀블러를 사용해서
더 깨끗하고 더 시원하고 더 편안하고
그렇게 텀블러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네, 환경보호 제로 웨이스트 그렇게 거창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뭔가 완벽하지 않아도 작은 것부터 조금씩
실천해 나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에 생각만하고 안하는 것 보다 작은 것 부터 하나씩 실천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하나하나 실천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 같아요
우리 건강한 지구를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그동안 은광이의 브이로그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행복하세요!

사용했던 것들을 간단하게 보여드렸는데
이런 것 말고도 굉장히 많더라고요
뭐 이메일의 스팸메일이나 이런 이메일이 가득가득 차 있으면
삭제를 잘 하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 배출이 줄어든다
뭐 이런 것도 있고
조금만 더 생각해보고 찾아보면
쉽고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런 걸 한다고 해서 힘들거나 어렵거나
돈이 더 들거나 이런 게 아니거든요
그냥 한번 더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
그렇게 하나하나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 새 일상이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하나씩 함게 해 나가시면 되게 쉽게 함께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