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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일정
3.20(수)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 개막행사* 참석 및 전시현장** 방문
* (2024 WATER KOREA)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 160여개 기업·기관 참여(해외 14개국(50개社) 바이어 참석 및 수출상담 예정)
주요 메시지
▷ 임상준 차관, “‘28년까지 물산업 시장 60조 규모 조성을 목표로 4,100억원 투자하여 핵심기술 R&D 지원”
- “97%가 내수시장인 국내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지역별 수출 활로 개척에 주력할 것임”
기후위기에 대한 효과적 대응과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해서는 이·치수(利·治水) 인프라 확충과 함께 물산업 발전도 중요
세계 물시장 규모는 ’23년 약 1,240조원에서 ‘28년에는 약 1,49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Global Water Intelligence, GWI 보고서)
반면, 국내 1만 7천여 개 물기업은 규모가 크지 않으며* 97%가 내수시장에 주력, 해외진출은 미진한 상황
* (’21년 기준) 총 매출액 : 약 47조원, 기업당 평균매출액 : 27억원, 해외수출 : 2조원
환경부는 ‘28년까지 물시장을 60조 원 규모로 키워나가고, 약 4,100억 원을 투자하여 핵심 기술을 중점 개발하는 등 국내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 육성 및 물산업 지원 강화 추진
* 「제2차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 기본계획(안)」 확정(’24.3.15)
내수확대를 위해 유망분야(초순수, 수열 등) R&D,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융복합 산업 육성 및 현장중심 전문인력 양성 등 추진
아울러, 고위급 세일즈 외교, 지역 맞춤형 수출활로 개척 등 해외진출 지원 강화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