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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회용품 줄이기 정부와 기업이 함께 합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유통이 급증하며 동반된 또 하나의 문제!

    바로 택배 폐기물이죠. 


    이와 같은 택배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았습니다. 

    또한, 과대포장을 줄이기 위한 기업들 활동도 함께 

    '주간환경부'에서 소개할게요 ~ :)


    00:01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적용

    01:00 지구를 위한 착한포장

    동영상 자막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적용

    코로나19로 온라인 유통이 급증하며 동반된 또 하나의 문제!
    바로 택배 폐기물이죠.
    [화면: 그래프
    2019년 1~8월 1,801(백만박스)
    2020년 1~8월 2,157(백만박스)
    19.8% 증가(전년 동기간 대비, 1~8월)]


    이와 같은 택배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17일 수원시청에서 '다회용 수송 포장재 사용 시범적용을 위한 업무 협약'이 있었는데요.


    시범적용 대상지역에서 협약 업계의
    [화면: 유통업계(롯데마트, NS홈쇼핑, 오아시스), 물류업계(온다고)]

    온라인 상품을 주문하면 다회용 포장재에 물건을 담아 배송하고 포장재는 회수 및 세척하여 재사용하게 되는데요.
    [화면:
    ① 다회용 포장재로 상품 포장 →
    ② 소비자에게 제품 배송 →
    ③ 소비자는 제품은 가져가고 포장재는 문앞에 놓음 →
    ④ 포장재는 회수·재사용 ]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은 3개 유통업계의 택배 종이 상자 등을 다회용 포장재로 대체하면
    줄일 수 있는 1회용 택배상자는 연간 약 13만 2,860개, 무게로는 66톤에 해당합니다.
    [화면:
    (종이박스) 94,170박스, 53톤(258박스/일 X 365일 X 560g),
    (스티로폼) 38,690박스 13톤(106박스/일 X 365일 X 335g) ]

    이달 중순부터 수원시 권선구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적용되니까요,
    해당 지역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다회용 포장재 사용에 동참해주세요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다회용 포장재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화면: 모두가 다회용 포장재를 사용하는 그날까지!]





    지구를 위한 착한포장

    과대포장 줄이기, 기업들도 함께 합니다.

    환경부는 과대포장을 줄이고, 친환경 선도기업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0 자원순환 착한포장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2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0개 업체가 응모해
    최종 6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수상작들 궁금하시죠?

    최우수상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친환경 먹는샘물(아이시스 에코)'이 선정되었습니다.

    생수병 몸체에 있던 접착성 상표띠(라벨)를 과감하게 없앤 대신 병 몸체에 음각으로 제품명을 새기고 병마개에도 비접착성 상표띠를 부착했는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리배출이 간편해졌고, 재활용도 쉽습니다.

    우수상에는 리필 용기 등에 내용물을 소분 판매하는 기기를 선보인 아모레퍼시픽의 '샴푸·바디워시 리필 스테이션'과 이마트의 '세탁세제 에코 리필 스테이션'이 선정됐습니다.

    장려상은 기존 휴대폰 포장재에 쓰이는 플라스틱 받침대, 비닐 등을 제거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에코 패키지', 명절 과일 포장재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받침대와 완충재 등을 종이로 바꾼 롯데마트의 '친환경 선물세트', 비닐 테이프 없는 택배상자를 선보인 CJ E&M의 '수송 포장재 개선'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1차 합격한 16개사의 사례만으로도 연간 총 1만625톤의 포장재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착한 포장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환경부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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