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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녹색산업을 선도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41개 기업 1차 선정
  • 등록자명
    한상윤
  • 부서명
    녹색산업혁신과
  • 연락처
    044-201-6702
  • 조회수
    7,149
  • 등록일자
    2020-09-28

▷ 환경부-중기부,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 선정(2022년까지 100개사 선정)

▷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성장 전 주기 지원(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 원)


□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창출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를 1차 선정했으며, 2022년까지 총 10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그린뉴딜 3대 분야* 중 하나인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2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환경부는 '녹색혁신기업', 중기부는 '그린벤처'를 선정하여 연구개발에서 사업화까지의 성장 전 주기를 지원한다.

   * ①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②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③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 양 부처는 지난 7월 20일 공동 공고한 이후 부처별 협의를 거쳐 단계별 선정평가를 진행했으며, 최종 선정기업에 대한 공정성과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총괄조정(선정심의)위원회의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 양 부처 공동위원장은 과학기술, 환경정책,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여 경륜과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부 장관, 대학교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한 김명자 (사)서울국제포럼 회장이 맡았다.

□ 이번에 선정된 그린뉴딜 유망기업 41개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기업당 최대 30억 원의 사업화 및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는다.

   ※ (녹색혁신기업) 기술개발 7.5억원('20년 2.5억원), 사업화자금 22.5억원('20년 7.5억원) 등 최대 30억원(연간 10억원),   (그린벤처) 기술개발 12.5억원('20년 2.5억원), 사업화자금 17.5억원('20년 7.5억원) 등 최대 30억원(연간 10억원)


 ○ 환경부는 녹색산업 5대 선도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고하여 '녹색혁신기업' 21개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은 청정대기 8개, 지원순환 6개, 스마트 물 6개, 생물 등 기타 1개 기업이다.

   * ①청정대기, ②자원순환(포스트 플라스틱 포함), ③스마트 물, ④생물, ⑤수열에너지 등 기타분야 

  ** 기업별 수요와 가용 예산 등을 고려하여 총 21개사 선정·지원(기업별 평균 9.4억원)


 ○ 중소벤처기업부는 10대 녹색기술*분야 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고하여 '그린벤처' 20개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기업은 신재생에너지 4개, 환경보호 및 보전 4개, 그린IT 3개, 탄소저감 2개, 첨단수자원 2개 순으로 다양한 녹색기술 분야 기업이다.

   *「녹색인증제 운영요령」(중기부고시 제2020-36호)에 따른 녹색기술

  ** 이노비즈, 벤처기업 또는 기업부설연구소 인정기업 중 1개 이상 해당하는 중소기업


□ 이번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은 우리나라에도 녹색산업 분야의 세계적 기업*이 나올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정책자금·투자·보증 등 금융지원 연계 등 추가적인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 미국의 에이컴, 프랑스의 베올리아, 독일의 지멘스 등


 ○ 양 부처는 앞으로 2022년까지 총 100개사를 선정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녹색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분야의 녹색기술력 확보 없이는 불가능하다"라며,


 ○ "환경부와 중기부 등 관계부처들이 합심하여 우리나라 녹색산업을 선도할 녹색혁신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녹색산업 전체를 견인하는 그린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육성 지원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그린뉴딜 정책은 기후변화 대응과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정책대안으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 "이번에 1차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정책 대상을 스타트업, 소상공인 등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그린 뉴딜이 중소기업의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양 부처 공동위원장인 김명자 (사)서울국제포럼 회장은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보건안보, 경제침체 등 복합위기 상황에서 국내외로 그린뉴딜 정책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추경예산 편성으로 중기부와 환경부가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사업을 시행하게 되어 그 의미가 매우 크고 성과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규제 혁신의 계기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하며, 짧은 기간에 기획과 평가 등에 적극 참여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붙임  1.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선정기업(41개사) 명단.

      2. (환경부) 녹색혁신기업 대표기업.

      3. (중소벤처기업부) 그린벤처 대표기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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