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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쓰레기 대란 기관간 협업으로 해결하다 - 제천시 생활?기물 처리 문제 해결
  • 부서명
    디지털소통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20-10-27
  • 조회수
    21,816

(한반기 환경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집중호우로 인한 쓰레기대란 기관간 협업으로 해결하다!
제천시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
(추진배경)
집중호우로 제천시 생활 쓰레기 처리시설이 침수되고 산사태로 진입 도로가 유실 되는 등 정상운영 불가능
쓰레기 미처리로 인한 제천시민의 건강과 생활이 우려되는 상황
(추진내용)
신속한 쓰레기 처리를 위한 환경부의 기술지원
- 소각, 음식물, 대형쳬기물 시설 신속히 정상가동
- 재발방지를 위한 시설 복구비 산출
(지역간 협의 도출)
- 환경부: 제천시에서 처리 불가능한 생활폐기물을 원주시로 이관하기로 협의
- 원주시: 주민지원협의체와 제천시 폐기물반입에 대해 협의, 시의회에 보고
- 제천시: 쓰레기를 보내는 조건으로 반입수수료를 원주시에 지급
(주요성과)
생활폐기물 정상처리로 제천시민 불편 해소
정상처리가 불가능했던 제천시의 생활폐기물을 관계기관 간 적극적이고 신속한 협업으로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추진성과)
-원주시 환경사업소: 주민지원협의체 설득 제천시 생활폐기물 1,500톤 반입 처리
-강원도청 환경과: 적극적인 원주시 설득
-제천시 자원순환과: 피해확산 방지 소각장·음식물처리시설 정상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신속한 현장 기술지원
(미담사례)
제천시, 중앙정부의 도움으로 쓰레기 대란 막다
· 기상청의 호우경보로 많은 대비를 하였지만, 산사태로 인해 도로유실과 처리시설의 침수가 발생하였습니다.
· 환경부의 신속한 지원으로 처리시설을 빠른 기간내 복구하여 정상운영이 가능했습니다.
· 처리 불가능한 쓰레기는 원주시로 이송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협의를 이끌어 주어 제천시의 쓰레기 대란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하반기 환경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기관 및 지자체 협업을 통한 자연재해 극복
환경부의 적/극/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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