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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에 4천억 융자지원

게시자
환경부
조회수
1,200
작성일
2021-01-18

환경부는 중소·중견 환경기업 등을 지원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업의 녹색전환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4,000억 원 규모의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융자금은 장기(5∼10년)·저금리(2021년 1분기 기준 1%)로 지원되며, 지원분야는 환경산업 분야(3천억 원)와 녹색전환 분야(1천억 원)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환경산업 분야는 중소·중견 환경기업의 시설 설치나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자금난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업체 등이 설 연휴 전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융자 지원신청을 접수받는다. 시설자금의 지원 한도는 80억 원이며 대출 기간은 10년이다. 운전자금은 지원한도 20억 원에 대출 기간은 5년이다. 시설, 운전자금 모두 변동금리를 적용하며 2021년 기준 1%이다. 


녹색전환 분야는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오염방지시설, 온실가스 저감설비 등의 설치 및 운전에 대한 자금을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온실가스 저감설비 분야에 200억 원을 별도로 배정하여 녹색전환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녹색전환 분야 지원신청은 2월 중에 받을 계획이며, 세부 일정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올해 융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은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loan.keiti.re.kr)에 접속해 융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이후 심사를 거쳐 융자 승인 및 자금 지급 등이 이루어진다. 


미래환경산업육성융자 지원사업은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하거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금융지원실(02-2284-1731~2, 1734~1736, 1738)로 전화하면 됩니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제, 투자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경기업뿐만 아니라 녹색전환을 준비 중인 모든 중소·중견기업에게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견실한 환경기업 등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 발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융자지원 등 지원대책을 추가 발굴할 것이며, 그린뉴딜을 통한 미래 먹거리인 녹색산업도 육성하여 많은 중소기업의 도약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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