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발(發) 뉴스

게시물 조회

분리배출표시, 배출방법 중심으로 바뀐다.

게시자
환경부
조회수
7,049
작성일
2020-09-10

< 분리배출표시 도안 변경(안) / 크기 표시 도안  기존: 8mm 이상  변경후: 12mm 이상 종이→상자류(깨끗이 접어서), 기타 종이류(이물질 없애서) 종이팩→종이팩(깨끗이 접어서) 페트→투명 페트병(라벨을 떼서) 플라스틱(HDPE)→플라스틱(깨끗이 씻어서) 유리→유리(내용물 비워서) 비닐류(LDPE)→비닐류(깨끗이 씻어서) 캔류(철)→캔류(내용물 비워서)>

▲ 분리배출표시 도안 변경(안) / 환경부


'철', '알미늄',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 재질 중심의 분리배출표시가 앞으로는 재질명과 함께 '깨끗이 씻어서', '라벨을 떼서' 등 배출방법도 표기하도록 변경된다. 또한, 분리배출표시의 심벌마크 크기도 확대(8mm→12mm)하여 보다 쉽게 분리배출방법을 알 수 있도록 개선한다.


환경부는 국민들이 제품·포장재를 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재질 중심에서 배출방법 중심으로 분리배출표시를 바꾸는 내용을 담은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표시 및 분리배출 표시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9월 10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 하고, 국민과 관련 업계의 의견을 받는다.


현재 분리배출표시는 플라스틱, 비닐, 캔의 경우 ▲플라스틱, 비닐 :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에틸렌(PE), 폴리스티렌(PS), 기타(OTHER), ▲캔류 : 철, 알미늄과 같이 재질을 표기하지만, 국민들이 세부적인 배출방법을 일일이 알기 어려워 올바른 분리배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실제로 국민권익위의 <국민생각함>을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분리배출표시 개선 필요(72.3%)', '분리배출표시가 도움은 되나 실효성 부족(66.9%)', '분리배출표시 크기 확대 필요(68.6%)' 등 분리배출표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환경부는 업계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1년까지 기존 도안과 변경된 도안을 모두 허용하여 순차적으로 도안을 개선하고, 이번 행정예고를 통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한 후 개정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재활용품으로 옷, 가방, 화장품 용기 등을 만드는 고품질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배출단계부터 올바로 분리배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분리배출표시 개정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제도의 본래 취지를 최대한 살리는 것으로, 행정예고 등으로 보다 많은 국민들과 업계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안을 확정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소통팀@환경부( mepr@korea.kr ) 더 쉽고 더 분명하게 환경부 소식을 전합니다.

목록보기

한컴오피스뷰어 다운로드
  • iPhone용
  • Android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