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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의 온도: 지구를 지키는 1.5℃
  • 부서명
    기후전략과
  • 등록자명
    오석주
  • 등록일자
    2021-01-27
  • 조회수
    3,940

애정의 온도: 지구를 지키는 1.5℃
1990년대부터 끊임없이 진행되어 온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전세계와 우리나라의 노력
1997년 교토의정서(일본 교토)
1992년 기후변화협약(브라질 리우)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정(프랑스 파리)
2020년 12월 문재인 대통령,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
논의의 시작, 파리기후변화협정
2015년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2021년부터 적용되는 '파리기후변화협정' 체결
'지구 평균 온도를 2℃ 이내 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 온도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추구한다'는 명확한 목표 합의
1.5℃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 승인
제48차 IPCC 총회 파리협정에서 합의된 1.5℃ 목표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승인(2018.10)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2100년 기준)하기 위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실현 목표 제시
지구 평균 온도 1.5℃ 상승을 2℃ 상승과 비교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
물부족 인구 50% 감소,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혐 노출 인구 천만명 감소
작물 수확량 감소 위험 1/3 감소
지구 평균 온도 1.5℃ 상승을 2℃ 상승과 비교했을 때 나타나는 효과
- 곤충, 식물 및 척추동물에 미치는 영향 50% 감소
- 남극 대륙의 불안정성 그린란드 빙상의 최악의 손실 유발 감소
- 북극의 여름 해빙 위험 열배 감소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 2020년 10월, 국회 시정연설
지난해 10월 국회 시정연설에서 탄소중립의 필요성과 목표를 제시, 12월 대한민국의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
2050년까지 전세계가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에 참여해야 실현 가능한 1.5℃
탄소중립은 미래가 아닌 현재의 나를 위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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