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자주찾는 메뉴

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뉴스·공지
    • 환경법령
    • 환경정책
    • 홍보자료
    • 발행물

    서브페이지

    홍보동영상

    게시물 조회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작은 실천(with.류니키친)ㅣ지구살림

    '지구살림'이란?

    '살림'의 어원이 '살리다' 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지구살림은 '지구에서 살림하다'와 '지구를 살린다'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ryuniiii   류니키친이 공유하는 살림 비법!

    식재료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부터 채소 삶은 물 활용법까지

    탄소가 줄어드는 살림 꿀팁을 소개합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두 함께 해요!


    앞으로도 [지구살림] 코너는 계속 됩니다!

    지구와 가족을 지키는 살림 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영상 자막

    ※ 본 영상은 화면문구로만 제작되었습니다

    우측 상단 고정: 지구살림

    환경부 X ryuniiii?

    푸릇푸릇 초록잎이 무성하게 자라는 계절이네요

    콩나물이나 허브 같이 집에서 재배할 수 있는 식재료를 키우며

    환경을 살리고 식비도 절약하며 알뜰하게 살림하고 있답니다.

    바질 키우기는 난이도가 꽤 쉬운 편이라 추천드려요.

    적당히 잎을 솎아줘야 더 건강하게 자란답니다.

    무럭무럭 자라면 향긋한 바질 페스토를 만들려고요.

    요즘엔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되도록 채소 위주의 식단을 짜요.

    육류 생산과 소비는 탄소를 많이 배출시키기 때문에

    제철 채소를 먹는 채식은 친환경 실천에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시금치를 워낙 좋아해서 자주 무치는데요.

    시금치 데친 물!! 절대 버리지 말고 활용해 보세요.

    시금치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란 성분은

    기름기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방 곳곳에 낀 기름때 제거에 탁월해요.

    베이킹 소다를 한 스푼 추가하면 세정력이 더 좋아져요.

    이 물에 행주를 담가 주방 청소에 활용해 보세요.

    냉장고에 어떤 재료가 있는지 꼼꼼하게 파악해서

    필요한 식재료만 최소한으로 구매하는 걸 선호해요.

    어딜가나 항상 챙기는 장바구니 덕분에

    오늘도 일회용 비닐봉투를 소비하지 않아 뿌듯

    식단 계획과 유통기한을 고려해 장을 본 최소한의 식재료로 밀프랩을 자주 만들어요.

    간단한 밀프랩으로 식재료를 야무지게 모두 활용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한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예요.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한 달은 충분히 보관 가능해요.

    일회용 비닐 대신 지퍼백도 잘 사용중인데요.

    일회용 비닐이 분해될 때까지 500년이란 시간이 걸린다고 하잖아요.

    실리콘 지퍼백은 편리하고 신선도도 유지되면서

    랩이나 비닐 쓰레기가 생기지 않아 가장 좋아요.

    채소가 상해서 버릴 일이 없으니 환경에도 좋겠죠?

    매일 밥상에 올라가는 고추를 한 번에 저렴하게 구입한 다음

    꼭지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요.

    꼭지 부분은 습기에 취약해서 가장 먼저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

    이렇게 세워서 보관하면 최대 한 달 동안 싱싱하답니다.

    소분 날짜를 정확히 기록해두면 더욱 좋겠죠?

    대부분의 과채류는 세워서 보관해야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어요.

    굵은 소금을 깔고 그 위에 종이호일이나 키친타올을 올려요.

    천일염이 습도를 조절해서 더욱 오랫동안 보관 가능해요.

    깐마늘은 쉽게 상할 수 있으니까 이 방법을 따라해 보세요.

    냉장고에 남아있는 자투리 채소로 '솥밥'을 만들려고요.

    일상에서 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가면서

    환경을 위해 조금이나마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2-3번째 씻은 쌀뜨물부터 유리병에 모아둡니다.

    찌개를 끓이거나 생선 비린내 제거할 때 유용해요.

    큼직하게 다진 자투리 채소를 들기름에 볶다가

    노릇노릇해지면 불린 쌀을 넣어 1분 더 볶아요.

    이때 식재료 본연의 감칠맛이 밥알에 코팅될 거예요.

    맛간장으로 살짝 간을 하고 보글보글 끓여요.

    물이 자작해지면 새송이 버섯을 올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끓이다가 15분 정도 뜸 들여요.

    채소만 들어갔는데 고소한 냄새가 가득해요.

    역시 냉장고 털이 요리론 솥밥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연간 음식물 쓰레기가 약 500만 톤 이라고 해요. 2022년 기준

    음식물을 낭비하지 않는 친환경 살림, 함께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환경부 X ryuniiii?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