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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 구자용 교수입니다.
오늘은 '믿고 마시는 수돗물,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에 대해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고자합니다.
인류와 함께 해온 상수도의 사진들인데요.

오늘 여러분들께 놀라운 지표 하나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인류의 수명에 가장 영향을 끼친 것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상수도다'라고 말씀들을 하셨습니다.
백신이나 또는 여러가지 의료기술들 이런 것들이 1등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런한 것들을 초과해서 상수도를 1등으로 삼았습니다.
'인류의 삶에 항상 기여한 가장 위대한 업적 20선'을 타임지에서 뽑았는데, 상수도가 거기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900년대 이후에 상수도가 적극적으로 보급이 되면서, '인간의 수명이 30년 증가했다'라는 것들도 우리가 데이터를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인류 문명은 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대규모의 관개 농업을 바탕으로 고대 4대 문명이 발달하게 되었죠.
18세기에는 콜레라가 유럽을 덮게 됐고 그러한 원인들을 찾아보니까 수인성 전염병이라는 그러한 것들이 원인이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살펴보면서 근대적인 수도가 탄생하게 ?고, 세균들을 죽이기 위해서 소독과 여과라는 그러한 수처리가 도입되게 되었습니다.

인류와 함께 역사속에서 발전한 상수도.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우리나라의 수도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아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정해놓은 룰들을 우리도 그대로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92개 정도의 어떤 수질검사 항목들을 우리가 설정하고, 그 검사항목들을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서 매일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상수도는 1908년도 뚝도 정수장을 시작으로 100년 넘는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여러가지 위기도 있었고, 그러한 위기를 통해서 우리가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져 왔습니다.

오늘의 상수도의 생산과 공급과정은 수원에 있는 취수탑으로부터 침사지, 착수정 여러가지 처리 과정을 통해서 '취수-도수-정수-송수-배수-급수' 과정을 거쳐서 우리의 수도꼭지까지 안전하게 우리 전달되고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돗물을 생산하는 물을 정수장에서 보내기 위해서는 우선 댐이나 강, 하천에서 물을 퍼올리는 것을 우리가 취수라고 하고요.
이 물을 정수장까지 보내는 것을 도수라고 하고 있습니다.
정수장에 들어오게 되면 여러가지 정수처리 과정들을 통해서 우리가 깨끗한 물을 공급하게 되는데요.
그러한 일련의 프로세스들이 합쳐져있는 것을 우리가 정수라고 합니다.

정수장에서 깨끗한 물이 생산되게 되면 송수관과 배수관을 통해서 우리가 물을 공급하게 되는데요.
송수관과 배수관을 통해서 온 것들이 우리 집앞에서 급수관이라는 관로를 통해서 수도꼭지까지 연결해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됩니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아까 설명드렸었던 일반적인 '표준정수처리'과정이 있고요.
최근에는 좀 더 맛있는 물, 좀 더 안전한 물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우리 상수도쪽도 '고도정수처리'라는 이러한 시설들을 도입하게 되었죠.

강력한 산화력을 갖고있는 오존처리의 과정을 통해서 여러 가지 산화물질들을 제거 시켜서 좀 더 깨끗한 물, 맛있는 물을 만들기도하고요.
또 오존처리된 물에 남아있는 어떤 미량 오염물질들이나 이런 것들을 활성탄 여과지라는 여러분들이 쉽게 생각하면, 숯가루같은 그런 숯 알갱이에 물을 통과시켜서 맛있는 물을 공급하는 활성탄 여과과정이 있겠습니다.
최근에는 이제 '멤브레인'이라는 막여과 시스템, 여러분들 가정에서도 정수기에 사용하는 시스템들이 정수장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상수도 시설이라는 것 자체가 백살이 넘고, 도중에 교체나 개량 같은 것들을 울리가 하게 되는데요.
국가에서는 '노후 상수도 시설 현대화 사업'이라는 것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녹슨 관을 교체를 한대던지 정수장을 개량을 한다든지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많은 것들이 개량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좋은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이제 4차산업 이런 것들을 매스컴을 통해서 여러분들도 많이 말씀을 들으실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 상수도도 더욱 더 똑똑한 그러한 상수도로 거듭나기 위해서 '스카트 상수도'라는 이름을 붙여가지고 여러가지 준비들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똑똑해지는 스마트 상수도는 어떻게 바뀔건가? 아니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그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ICT, AI기반의 상수도 관리체계를 우리가 도입하겠다.
그것들을 통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보다 더 경제적이고 안전한 효율적인 어떤 설비 운영 또 최적의 수질 공급,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라는 거죠.
그 실례로 정수 처리공정의 수처리 과정은 '상당히 자동화'될것이다. 또 최적화 될 것이다. 이러한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과거의 데이터로 부터 최적의 주입량이라던지, 처리방법이라던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도출해서 정수처리의 공정 최적화도 할 것 같고요.
조만간 한 5년 이내에 우리 실생활에 접근을 할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고요.
그 결과로서 우리가 여러가지 위기 대응까지 충분히 대응 할 수 있는 그러한 상수도가 될 것이다. 이렇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울러서 이제 공급과정에 있어서의 '스마트 관망 시스템'에 관련된 내용들인데요.
그림에서 보득이 관로를 아주 잘 관리해서 스마트 관망 관리시스템 이러한 타이틀로 물 공급 전과정에서 ICT와 AI와 빅데이터를 통해서 수돗물을 소비하는 국민들이 원하는 수질이나 수압이나 수량 조건들을 충분히 만족시키고 그러한 어떤 정보들을 국민들한테 시시각각 같이 소통하는 그런 물관리체계, 이런 것들을 우리가 스마트 관망관리 시스템이다 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야기를 마무리할까 하는데요. 여러분들 마지막 사진에 보시면은 어린이들이 천진난만하게 수돗물을 마시면서 놀고있는 그러한 모습들인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우리 수돗물을 이렇게 다 신뢰하고 믿고 마시고 있을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우리나라의 어떤 성장과 함께, 함께해온 상수도가 더욱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국민 여러분들과 우리의 관계 종사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