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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빅! (산)정상입니다ㅣ디스커버리:환경뷰 #소백산 #강우레이더

    낫과 전기톱을 들고 출근하는 사람이 있다!?

    해발 1400M 고지에서 일하는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 채정훈 팀장!


    맑은 공기, 드넓은 자연 경관 속에서

    흘러가는 그의 하루는 과연 어떨까요?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동영상 자막

    음성:
    두시간 반 정도 등산을 해서
    화면:
    두시간 반 등산!

    화면:
    손에 낫까지 들고...?

    화면:
    대체 무슨 일을 하시길래...

    화면:
    X 자연인 아님 X
    산꼭대기에서 근무하는 이들의 정체는?

    화면:
    디스커버리:환경뷰 환경에 진심인 사람들을 찾아

    음성:
    저는 낙동강홍수통제소 소속의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에서 지금 3년째 근무하고 있는 채정훈 주무관입니다
    화면:
    역대급 VIEW
    채정훈// 저는 낙동강홍수통제소 소속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에서 3년째 근무하고 있는 채정훈 주무관입니다

    화면:
    Q 이곳의 정체는?

    음성:
    낙동강홍수통제소에서 이제 수행하는 홍수 예보를 위해서 저희가 관측 자료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측소입니다
    화면:
    채정훈// 낙동강홍수통제소에서 수행하는 홍수예보를 위해서 관측 자료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측소입니다
    소장
    - 운영지원과
    - 예보통제과
    - 전기통신과-비슬산강우레이더관측소-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

    음성:
    저희는 지금 총 네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화면:
    팀원은 단 네명?

    음성:
    방송통신직 주무관님들 세 분과 기상직인 저 팀장으로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면:
    방송통신직 주무관 3명 + 기상직 채정훈 주무관

    음성:
    방송통신직 주무관님들 저 레이더나 그다음 기타 장비들 하고 점검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고요
    화면:
    방송통신직 주무관들의 경우 레이더 장비 유지관리 및 운영

    음성:
    저는 강우 레이더에 이제 품질 관리를 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화면:
    채정훈 팀장의 경우 관측소 운영 및 관리 총괄

    화면:
    노언욱 낙동강홍수통제소 전기통신과
    최이헌 낙동강홍수통제소 전기통신과
    박현철 낙동강홍수통제소 전기통신과
    오늘의 업무는?

    음성:
    네 오전에는 지금 올라가게 되면 저희가 이제 강우레이더의 주간 점검을 수행을 할 거고요 오전에는 이제 점심을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울진 소형 레이더 관측소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이동해서 소형레이더에 대한 또 점검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화면:
    채정훈 팀장의 업무일지
    ● 소백산 강우레이더 점검
    ● 점심식사
    ● 울진 소형레이더 무인관측소 점검

    음성:
    여기서 이제 차량으로 이제 산 저희 관측소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화면:

    화면:
    오늘도 쉽지 않은 제작진 출근

    음성:
    아 근데 진짜 어색하던데(웃음)
    화면:
    REC 막내 주무관님 셀프캠
    진짜 어색하던데ㅋㅋㅋㅋㅋ

    음성:
    평소에 하던 대로 올라가서 이렇게 일하는 모습 찍으면 괜찮겠죠?
    화면:
    REC 막내 주무관님 셀프캠
    채정훈// 평소에 하던 대로 올라가서 일하는 모습 찍으면
    괜찮아지겠죠....?

    음성:
    네 여기가 바로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구요
    화면:
    ※등대 아님
    ★이곳이 바로★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

    음성:
    여기는 이제 해발 1400 고지에 있는 관측소구요
    화면:
    해발 1400M 고지에 위치

    음성: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는 레이더 관측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화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레이더관측소

    음성:
    여기가 눈 오면 또 직접 걸어 올라오시기도 하신다고
    화면:
    지난 5월까지 눈이 내렸다고 함 눈 오면 직접 걸어 올라오시기도...?

    음성:
    눈이 많이 오면은 이제 나무들도 막 쓰러지고 그래요
    화면:
    채정훈// 눈이 많이 오면 나무들도 막 쓰러지고 그래요

    음성:
    그럴 때는 도보로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
    소백산관측소는 양반 울진 무인관측소는 등산로X....

    음성:
    보통 한 두시간 반 정도 등산을 해서 이제 올라오거나 그렇게 됩니다
    화면:
    소백산관측소 도보 2시간 반 울진 무인관측소 도보 5시간 반

    음성:
    - 이제 안에 들어가서 한번 구경을 같이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네 안쪽으로 들어가시죠
    화면:
    출근부터 쉽지 않은 이곳... 함께 고고고!

    화면:
    들어서자마자 1층에 위치한 4인방의 업무 공간

    음성:
    자 여기가 저희 업무 공간입니다 이제 사무실이고

    음성:
    여기 보시는 것이 관측소랑 그 다음 각 시설들 그런 것들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패널들이구요
    화면:
    관측 시설은 물론 뉴스 모니터링까지!

    화면:
    4대강@#$!강우23@!#4레이더23$!#^4한강1#@$^낙동ㄱㅇ342#%.....

    음성:
    강우레이더는 뭘 관측하는 거예요?
    화면:
    강우레이더는 도대체 뭐ㄹ...관측하는?

    음성:
    보통 이제 레이더라고 하면은 다들 일반적으로 아시는 것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기상 레이더가
    있으실 거예요
    화면:
    채정훈// 보통 레이더라고 하면 다들 일반적으로 아시는 것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기상레이더가
    있으실 거예요

    음성:
    비가 내릴지를 예측하는 것이 기상청의 역할이고요
    화면:
    비가 언제 내릴지 예측하는 기상청 기상레이더

    음성:
    그러면 저희는 이제 비가 내리게 되면 떨어진 비로부터 이제 홍수가 언제쯤 일어날 건지
    수위가 얼마나 높아질 건지 이런 것들을 예측하는 것이 저희의 업무가 되겠습니다
    화면:
    떨어진 비로부터 홍수 시기, 수위의 높낮이를 예측하는 강우레이더

    화면:
    Q 이 직업을 선택하신 이유는?

    음성:
    저는 석사로 이제 레이더 기상학을 전공을 했고요
    화면:
    (학교, 연구소 등에서 근무경험 有)
    채정훈// 저는 석사로 레이더 기상학을 전공했고요

    음성:
    10년 한 12년 정도 제가 계속 연구원으로서 일을 해 오다가
    화면: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근무

    음성:
    기상청에서 근무하고 계신 저희 선배님이 "홍수통제소에서 운영하는 강우레이더에서 이렇게 사람을 뽑고 있다"라고 한 번 지원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하셔서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화면:
    채정훈// 이후 기상청에서 근무하고 계신 저희 선배님이 "홍수통제소에서 운영하는 강우레이더에서 사람을 뽑고 있다" 한 번 지원해보지 않겠냐고 권유하셔서 이렇게 오게 되었습니다

    화면:
    본격적인 오전 근무 Start!

    음성:
    여기가 바로 이제 레이더 장비실 입니다
    화면:
    박현철 주무관(소백산관측소 경력 가장 김)

    음성:
    저희 방송 통신직인 저희 이제 박현철 주무관님이 이제 요걸 주로 담당하셔서 점검을 진행을 하시고요
    저도 여기 함께 참관해서 이제 팀장으로서 같이 한번 점검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보통 방송통신직 주무관과 함께 2인 1조로 점검 진행

    화면:
    ※레이더 돌아가는 소음입니다
    각종 장비들이 펼쳐져 있는 레이더 장비실

    화면:
    문과 제작진은 오늘도 힘이 듭니다,,,,

    음성:
    지금 여기는 레이돔 안이고요 레이더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 이제 그런 것들을 이제 보기 위해서
    실제로 여기 올라와서 이렇게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
    채정훈// 여기는 레이돔 안이고요 레이더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 보기 위해서 올라와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
    이곳이 레이돔!
    레이돔으로 올라올 땐 안전장비 착용 필수!

    화면:
    섬세하고 꼼꼼하게! 놓치는 부분 없도록 체크

    화면:
    레이돔 내부는 물론 외부 장비들도 함께 점검

    화면:
    탁 트인 소백산 뷰를 보며 레이더 주간점검 마무리!

    음성:
    네 이렇게 해서 저희 오전에 이제 레이더 점검하는 업무가 끝났고요
    화면:
    채정훈 팀장의 업무일지
    ● 소백산 강우레이더 점검(삭제 줄)
    ● 점심식사
    ● 울진 소형레이더 무인관측소 점검

    음성:
    이제 저희가 점심을 먹으러 가야 되는데요
    화면:
    이제 점심식사 시간!

    음성:
    이제 식당에서 직접 밥을 해서 먹습니다
    화면:
    밥을 직접 해 먹는다!?

    음성:
    그래서 이 식당으로 이동 하셔서 지금 식사를 해보겠습니다
    화면:
    채정훈// 식당으로 이동해서 식사를 해보겠습니다

    화면:
    어...? 마치 주말의 아빠 모습ㅋㅋㅋㅋ

    화면:
    익숙&신속하게 차려지는 점심밥

    화면:
    (오늘의 메뉴는 된장찌개)

    화면:
    그런데 왜 팀장님 혼자 식사를 차리고 계시는지...?

    음성:
    보통 요리는 제가 하고요 장 보는 건 주로 최이헌 주무관이 담당을 하고 설거지는 우리 노언욱 주무관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
    (소백산관측소 요리 담당) (장보기 담당)최이헌 주무관 (설거지 담당)노언욱 주무관

    화면:
    아빠(?)의 손맛으로 뚝딱 차려진 점심 한상!

    음성:
    - 맛있게 드세요
    - 잘 먹겠습니다
    화면:
    박현철 주무관은 외부업무로 부재
    맛있게 드세요~♡

    화면:
    (잘 먹겠)(습니다)

    화면:
    해발 고도 1400M 식당을 왔다 갔다 할 수 없어 항상 직접 차려 드신다고 합니다

    화면:
    Q 장을 잘못 봐온 적은 없는지?

    음성:
    - 장을 뭐 잘못 본 적은 없고요
    - 있죠 있죠
    화면:
    (장보기 담당 막내 주무관)장을 잘 못 봐온 적은 없...
    이?이?!!!

    음성: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웃음소리)
    화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
    한겨울이면 여기 소백산도 그렇지만 이제 영주도 뭐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단말이에요
    화면:
    한겨울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소백산&영주 관사

    음성:
    근데 장을 봐놓고 차 안에다 그대로 둔 거예요 깜빡하고
    화면:
    장을 봐놓고 차 안에다 그대로 둔 거예요 깜빡하고!

    음성:
    근데 다음 날 보니까
    화면:
    (.......)

    음성:
    모든 재료들이 다 얼어있어요
    화면:
    다음 날 되니까 모든 재료들이 다 얼어있어요

    음성:
    대부분의 재료를(웃음) 얼어서 예,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화면:
    대부분의 재료가 얼어서 버렸던 기억이....

    화면:
    Q 식사 준비하면서 생긴 에피소드

    음성:
    아니요 거의 요리는 완벽하기 때문에 망한 적은 한 번도 없고요
    화면:
    요리는 ★완벽★하기 때문에

    음성:
    그렇게 손이 많이 가진 않아서
    화면:
    채정훈// 그렇게 손이 많이 가진 않아서

    음성:
    또 설거지도 해야 되고 장도 봐왔고 하니까 쉬고 있으라고 하는 겁니다
    화면:
    세분화·체계화 되어있는 소백산관측소 식당^~^

    음성:
    팀원들끼리 친할 수 밖에 없고 끈끈할 수 밖에 없는 구조시더라고요
    화면:
    팀원들끼리 친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음성:
    서로가 가장 힘이 될 때는 혹시 언제인 거 같으세요
    화면:
    Q 서로가 가장 힘이 될 때는?

    음성:
    그래도 이렇게 같이 밥을 해먹고 하면서 한식구라고 하잖아요
    막 그런 것들이 팀원들이 서로 끈끈해지는 계기인 거 같고요
    화면:
    채정훈// 그래도 같이 밥을 해먹고 하면서 한'식구(食口)'라고 하잖아요
    그런 것들이 팀원들이 끈끈해지는 계기인 것 같고요

    음성:
    서로 정말 마음이 잘 맞아서 함께 같이 으?으샤 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화면:
    촬영 내내 제작진이 가장 많이 들은 말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음성:
    낫이랑 전기톱을 왜 실으시는 걸까요
    화면:
    ....? 낫과 전기톱을 챙긴다.....?

    음성:
    저 울진관측소 같은 경우에 저번에 겨울에도 나무들이 좀 이제 많이 쓰러졌었어요
    전기톱으로 나무들을 직접 치우고 예, 올라가야 됩니다
    화면:
    채정훈// 울진관측소 같은 경우에는 저번에 겨울에도 나무들이 쓰러졌었어요
    전기톱으로 나무들을 직접 치우고 올라가야 합니다

    음성:
    이제 울진 무인 관측소로 이동하시죠 같이
    화면:
    채정훈 팀장의 업무일지
    ● 소백산 강우레이더 점검(삭제 줄)
    ● 점심식사(삭제 줄)
    ● 울진 소형레이더 무인관측소 점검(노란 색칠)

    화면:
    소백산관측소 → 울진 무인관측소

    화면: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화면:
    울진 무인관측소가 위치한 통고산에....왔습니다.......

    음성:
    여기까지는 이제 차가 올라올 수 있는 임도로 이제 올라오신 거고요
    화면:
    여기까지도 오프로드 하는 줄 알았습니다,,,,

    음성:
    여기서부터 한 20분에서 30분 정도 이제 등산으로 이제 도보로 이동을 해야 됩니다
    화면:
    여기서부터는 도보로 이동

    음성:
    그럼 같이 이동하시죠 네
    화면:
    (평온)이동하시죠

    화면:
    오늘도 등산 갑니다

    화면:
    ※자연인 아닙니다^^※

    화면:
    안전을 위해 낫과 전기톱을 이용해 나뭇가지를 정리하며 등산

    음성:
    다 왔다~!
    화면:
    다 왔다~!
    관측소팀 기준 30분 제작진 기준 50분 걸려 도착...

    화면:
    울진전파강수관측소
    2018년 통고산 정상부 해발 1052m에 설치된 무인관측소

    음성:
    네 여기가 이제 울진 관측소에 저희가 도착을 했고요
    화면:
    채정훈// 여기가 이제 울진관측소에 도착을 했고요

    음성:
    배터리하고 UPS 점검을 일단 우선적으로 수행을 할 거고 그 다음 일반적인 이제 레이더에 대한 일반 점검을 수행할 겁니다
    화면:
    채정훈 팀장의 업무일지
    ● 소백산 강우레이더 점검(삭제 줄)
    ● 점심식사(삭제 줄)
    ● 울진 소형레이더 무인관측소 점검
    - 배터리 & UPS 점검
    - 레이더 일반 정기 점검

    화면:
    울진 무인관측소의 경우 한 달에 한 번 월간 점검 실시, 그 외에도 수시로 일상 점검 진행 중

    화면:
    Q 직업 만족도는?

    음성:
    서울 생활이 그렇게 녹록지가 않더라고요
    화면:
    연구원 재직 당시 서울 생활이 그렇게 녹록지가 않더라고요..

    음성:
    그 매일 출퇴근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화면:
    @어지러운 출퇴근길@

    음성:
    근데 이제 이 쪽으로 오면서 이렇게
    화면:
    채정훈// 그런데 이제 이 쪽으로 오면서 이렇게

    음성:
    보시면 아시겠지만 맑은 공기와 또 이렇게 자연과 함께 일을 할 수 있게 돼서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화면:
    맑은 공기 & 드넓은 자연 경관과 매일 함께!

    음성:
    네 그럼 철탑으로 이동하셔서 안테나 외관을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화면:
    철탑으로 이동해 안테나 외관 점검 시작!

    화면:
    관측소에서 일하려면 겁이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화면:
    날씨가 좋을 땐 바다까지 훤히 보이는 울진 무인관측소 레이더 철탑 위!

    화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일이기에 차분하게 꼼꼼하게 점검 작업 진행

    음성:
    네 이제 저희 울진 무인관측소까지 점검 완료했고
    화면:
    울진 무인관측소 점검 완료!

    음성:
    이제 내려가겠습니다
    화면:
    이제 하산(?)하겠습니다!

    음성:
    자 다 같이 안녕~!
    화면:
    그럼 안녕♪

    화면:
    제작진은 요기 어디쯤 있습니다↓

    화면:
    Q.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

    음성:
    여름철에 이제 실제 홍수기가 일어났을 때 저희가 이렇게 열심히 관측을 하고 한 자료를 통해서 그런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또 그런 피해가 줄어들었다
    화면:
    채정훈// 여름철에 실제 홍수가 일어났을 때 저희가 열심히 관측한 자료를 통해서 그런 피해를 줄일 수 있고 그런 피해가 줄어들었다

    음성:
    국민들이 안전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가 가장 보람을 느낀다면 예 그런 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화면: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국민들의 안전을 지켰을 때

    화면:
    Q. 나에게 '여름'이란?

    음성: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화면:
    채정훈//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음성:
    이제 가장 열심히 일하는 계절인 거 같아요
    화면:
    나에게 여름이란 '가장 열심히 일하는 계절'

    음성:
    그 여름에 이제 홍수 어 예보를 통해서 국민의 안전과 그런 걸 지키기 위해서
    화면:
    이번 여름 다가올 홍수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음성:
    저희 소백산 강우레이더관측소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7개 강우레이더 관측소의
    모든 직원들이 총력을 기울여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화면:
    전국 7개 강우레이더 관측소에서 모든 직원들이 총력 대응 중

    화면:
    가장 높은 곳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화면:
    낙동강홍수통제소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 채정훈 기상주사보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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