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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해도 괜찮아] 에코지니 배우 박진희의 인마이백~/ KBS 210405 방송

    배우 박진희가 전하는 일회용품 줄이는 노하우!

    매일 함께 한다는 가방 속 에코템은 무엇이 있을지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보세요


    조금은 불편해도 우리 생활 속에서 조금씩 실천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자막

    [발랄한 음악이 흐른다]

    박진희: 시청자 여러분 이번 주 불편해도 괜찮아 챌린저 에코지니 배우 박진희입니다.

    [발랄한 음악이 흐른다]

    박진희: 제가 지금 드라마 촬영중인데, 드라마 촬영할 때 일회용품을 너무 많이 쓰게되요.
    정말 촬영하면서 진짜 좀 일회용을 좀 줄여보자, 줄여보자 막 해서, 그나마 뭐.. 이렇게 큰 통에다가 저는 아예 물을 가지고 다녀요.
    아예 플라스틱 통에 들은 물 먹지 말자 이래서. 그리고 이게 이제 이 물을 담아서 이제 먹는 (웃음) 식수로 활용하는 텀블러가 하나 있고,
    그리고 이거는 제 간식통이에요. 지퍼백에다가 이런거 좀 안 쓰려고..

    [잔잔한 음악이 흐른다]

    박진희: 이게 제가 들고 다니는 수저랑 빨대랑 포크 세트예요.

    촬영 스태프: 들고 다니시는 일이면, 좀 불편하진 않으세요?

    박진희: 에잇! 이게 지금 제 가방에 이렇게 이렇게 들어가가지구, 이렇게 딱 있으면, 이게 뭐 얼마나 이게 가방에 되요.
    이 가방두 행사 할 때 이제 쓰고 남은 것들인데, 남은 지퍼를 붙여서 만든 가방이에요. 다 풀려요 실제로 이렇게(웃음) 실제 지퍼라(웃음) 이렇게 풀려요
    이 지퍼를 이렇게 해가지구 연결해서 만든 가방인거에요.
    버려지게 되는 지퍼를.. 그리고 이거는 손수건이거든요.
    손씻으며는 이제 페이퍼타올을 쓰는데 저는 이렇게 한장 딱 뽑아가지구 이거 쓰구, 빨고.
    그러면 요렇게 마치 티슈처럼 이렇게 나와서, 그거 다 쓰고는 이렇게 해서 이 뒤에다가 딱 넣어놓구 집에 가서
    이 뒤에 있는 것만 빠는거에요.
    저 얼마전에 저는 이제 모기장을 사용하는데, 변형되거나 망가지면 고쳐서 다시 쓰지,
    뭐 정말 못 쓰게 되지 않는 이상은.
    그래가지고 제가 항상 그걸 꼬매서 썼거든요.
    지금 그게 몇년 지나니까 이케 다 헤지더라구요,
    근데 저희 아이가 엄마 나도 한 번 꼬매고 싶어
    꼬매는게 참.. 기특 하더라구요. 그런 마음을 먹는게.

    [발랄한 음악이 흐른다]

    박진희: 이런 지구를 되돌려줄 수 밖에 없다는게 참 안타깝고 미안하죠.
    그래서 아, 정말 지금. 정말 당장! 뭐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을 정말 매일매일 하게되는거 같아요.

    뉴스 아나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다 보니까,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거운 음악이 흐른다]

    박진희: 조금 불편해도 우리가 작은 것 부터, 이렇게 하나씩 고쳐나간다면 기후재난없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깨끗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을꺼에요.
    배우 박진희는 불편해도 괜찮아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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