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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페트병 지구를 구하다 1화] 우리는 왜 페트병의 라벨을 뗐나

    많은 기업들에서 환경을 위해 

    무라벨 페트병을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무라벨 페트병을 생산하는 이유!

    페트병의 라벨을 떼어야 고품질의 재활용이 되기 때문

    페트병의 순환 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의 이야기

    영상을 통해 무라벨 페트병 생산 공정 과정을 함께 확인해보세요!

    동영상 자막

    유경모: 안 됩니다.

    유경모: 보통 이제 병에는 상품에 관련된 정보가 담겨져 있어요.
    그래서 병 허리에다가 라벨을 이렇게 감게 되는데, 근데 그걸 떼어내게 된 동기는
    지금 환경에 대한 그 변화, 또 환경에 대한 우리가 보존해야된다는 그런 의식들이...

    차관: 과대포장 사전검사, 페트병 투명재질 의무화등 강력한 정책들을 추진해서..

    유경모: 계속 높아져가고 있는 고론 시대 변화가 도래한 것 같아요.

    유경모: 라벨이 붙어 있으면 라벨은 재활용에 별로 도움이 안되는 재질입니다.
    그래서 재활용 들어가면 다 라벨을 다 떼어내고 재활용을 해야되는 그런 상황인거죠.

    유경모: 지금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들이 몇개 정해져있는데, 이 페트병은 재활용이 가능해요.
    그리고 나머지 재품들은 이런 제품들하고 섞이면, 이게 저급 제품이 되버려요.
    그러니까 오히려 고품질의 재활용을 하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소들이죠.
    투명 페트병만 우리가 재활용을 하게 되면 고품질의 재활용은 이런 옷을 만드는 섬유를 만들 수 있다던가,
    아니면 다시 재활용 용기로, 그 원료를 사용할 수 있다던가.

    유경모: 우리나라 전체 생수가 그 라벨을 감고 있는 무게가 2460톤(t)이 더 증가하게 되고,
    그 다음에 그걸 떼어버리면 그 만큼이 줄게 되는 거죠.

    유경모: 일단 빈 병이 있으면, 뚜껑을 열고, 찌그러트린 다음에 라벨을 떼어내고 뚜껑을 닫아서,
    깨끗한 상태가 이 투명한 상태가 유지되도록 해서 버리시면 고품질 재활용에 아주 좋습니다.

    유경모: 일단 이렇게 칩 상태의 플라스틱 알갱이 들이 들어옵니다.
    이 칩을 녹여서 이런 프리폼의 형태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 프리폼을 열을 가해서 압력을 불어서 넣으면 이런 병 모양으로 성형이 됩니다.

    유경모: 전에는 이렇게 생산했던 제품인데, 이제는 이렇게 라벨을 감지 않는 무라벨 제품으로 생산을 하게 됩니다.

    유경모: 현재는 생산량의 50%를 무라벨 제품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빈병회수, 또 무라벨 제품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 다들 긍정적이고,
    소비자들의 참여의식은 굉장히 높아~ 이렇게 보고 있는거죠.

    유경모: 지금 도입하고 있는 회사들이, 스파클 또 아이시스, 순창 샘물이 도입을 벌써 했고,
    지금 상반기 중에 도입하겠다고 한 회사가 삼다수, 백산수 빠르게 지금 업계들이 지금 도입계획을 가지고 있고,
    GS25같은 유통사에서도 지금 도입을 해서 무라벨을 지금 판매하고 계속 쿠팡이라던가 종합몰 쇼핑에서도
    이걸 도입하면 아주 더 빠르게 확산이 될 걸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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