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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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참고)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및 대응상황(9월 26일~10월 7일)
  • 등록자명
    강찬
  • 부서명
    생물다양성과
  • 연락처
    044-201-7499
  • 조회수
    5,090
  • 등록일자
    2020-10-08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12일간(9월 26일~10월 7일) 멧돼지 시료 총 180건(폐사체 시료 49건, 포획개체 시료 131건)을 검사한 결과, 


경기도 연천군과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에서 발견된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13건이 추가로 발생해 현재까지 총 758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경기) 파주 98건, 연천 284건, 포천 18건  /  (강원) 철원 33건, 화천 290건, 춘천 3건, 양구 15건, 인제 13건, 고성 4건


이번에 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광역울타리 내에서 환경부 수색팀과 주민, 군인 등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된 폐사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됐다.

* 시료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 처리 등 


환경부는 확진결과를 해당 시군 등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발견지점 및 주변 도로, 이동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발생지점 출입통제 및 주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폐사체 수색과 포획을 실시할 것도 요청했다.


한편, 환경부는 가을철에 멧돼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포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여름철까지 총기포획을 유보했던 지역 중 확산위험이 낮은 지역에 대해서는 제한적 총기포획* 지역으로 전환한다. 광역울타리 경계 지역에서는 포획틀, 포획장 등 포획도구를 활용한 포획을 확대 실시한다.

* 엽견을 사용하지 않는 총기포획으로, 장거리 전파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


또한, 차단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광역울타리 이남 10개 시군*에서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보다 적극적인 포획을 통해 멧돼지 개체수를 저감할 계획이다.

* (경기) 남양주, 양주, 고양, 동두천 / (강원) 양양, 속초, 강릉, 횡성, 홍천, 평창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세부현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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