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보도·설명 - (설명)환경부는 수도용 제품의 미규제 유해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위생안전기준 관리를 강화하겠음 [SBS, 2021.4.5.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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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환경부는 수도용 제품의 미규제 유해물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위생안전기준 관리를 강화하겠음 [SBS, 2021.4.5.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 환경부는 현재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위생안전기준에 없는 미규제 유해물질에 대한 모니터링 및 기준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1.4.5일 SBS <물탱크 실링재서 환경호르몬…수질검사 사각지대>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기사 내용

① 현재 수도용 저수조(물탱크)에 사용하는 물샘방지제(실링재)는 인증 받은 제품이 없음

② 물탱크 제품의 용출시험* 항목에 디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가 포함되어 있지 않음

* 물탱크 완제품(판넬, 실링재 등 포함)에 2주 간 물을 채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음

< 디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 /> ○ PVC 가소제로 생고무, 접착제, 실란트, 페인트, 락카, 윤활제 등에 함유 ○ 의료용품, 어린이용품, 생활용품, 식품포장재, 건축자재(바닥재), 자동차(언더코팅제)에 포함되어 있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①에 대하여>

○ 저수조의 위생안전기준 인증 시, 인증받은 실링재를 사용한 경우에만 저수조 제품으로 인증하도록 관련 규정 개선 추진

<②에 대하여>

○ '21년 미량유해물질 모니터링* 시, DINP도 추가하여 용출 수준 등 조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위생안전기준 항목 포함 등 검토

* 위생안전기준 사후관리 운영 및 미규제 유해물질 모니터링(6.8억, 100건, 한국물기술인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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