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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분야 국가의제 개발 위해 민·관 전문가 머리 맞댄다
  • 등록자명
    손동석
  • 부서명
    물산업협력과
  • 연락처
    044-201-7638
  • 조회수
    5,470
  • 등록일자
    2021-04-07

▷ 물 분야 민·관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하여 국내 강점을 반영한 국가 대표 물 분야 의제 개발 추진

▷ 물 분야 탄소중립 등 국제사회 쟁점 주도 및 물산업 해외진출에 활용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사)한국물포럼(총재 곽결호)과 4월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물 분야 국가 대표 의제 설정을 위한 '물 분야 대표 의제 개발 학술회(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는 물관리 일원화 이후 물 분야 국제협력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체계적이고 일관적인 국제협력 추진전략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다. 


학술회는 환경부와 한국물포럼이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물 분야 국제협력 정기협의체* 운영 사업' 중 하나로, 스마트 기술 등 우리나라 물 분야의 강점을 반영해 대표의제를 도출한다. 

* 물관리 일원화 이후 환경부 주도로 운영 중인 물 분야 국제협력 발전을 위한 협의체계로, 국내 물 관련 기관간 소통 촉진 및 협력사항 발굴을 추진


곽결호 (사)한국물포럼 총재,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 등 시민사회, 학계, 정부 및 공공기관 등 민·관 대표 전문가 6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및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자 열체크 및 거리두기, 칸막이 설치 등 방역조치 


이번 학술회는 먼저 물 분야 국제협력 대표 의제 개발 배경, 그간 전문가 토론회 등에서 논의했던 경과와 활용방안 등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6개 분과(세션) 토론에서는 수자원 확보 및 물 재해 등 6개 분야*의 중점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 수자원 확보 및 물 재해 / 상하수도 및 산업용수 / 수질관리 및 수생태 / 농업용수 및 지하수 / 통합 물관리 및 재이용 / 핵심공통주제(거버넌스, 역량증진, 재원확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등)


논의 과정에서 통합 물관리, 탄소중립 등의 물 정책을 비롯해 스마트 상·하수도 기술 등 우리나라 물 분야의 강점을 반영할 계획이다.


도출된 6개 분야별 중점과제들은 앞으로 전문가 토론회 등 추가적인 논의를 거쳐 국가 대표의제로 확정될 예정이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물 분야 최초로 모든 이해 당사자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국가 대표의제를 도출해가는 과정을 만들어낸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라면서,  


"앞으로 물 분야 기관 및 전문가들의 국제협력 활동에 이번에 도출될 대표의제가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국제협력의 목표가 제시되어 국가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물산업의 해외진출 확대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붙임  물분야 대표 의제 개발 컨퍼런스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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