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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나라 풍경 10선
  • 부서명
    디지털소통팀
  • 등록자명
    환경부
  • 등록일자
    2020-12-21
  • 조회수
    3,590

기후변화로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나라 풍경 10선[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 환경부]
사빈해안 - 2100년까지 해수면이 1m 상승한다고 가정할 때 부산 해운대, 남해 상주, 해안 송호리 등 전국 111개 사빈해안이 평균 80.1%의 손실을 겪는 것으로 나타남(KEI, 2010)
순천만 - 연안습지 영향평가에 따라 2100년에 1.36m의 해수면 상승치를 반영 시 순천만 갯벌습지의 잠재적 손실 면적은 현재 47.6%로 예측(KEI, 2013)
갯벌 - 현 상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유지 시 전국 162개 갯벌에 대한 해수면상승으로 인한 피해를 예측한 결과 침수피해 예상 갯벌 수 94개(국립생태원)
구상나무숲 - 전국 구상나무림의 약 33% 가량 쇠퇴, 쇠퇴도는 기후변화에 따른 겨울철 기온상승률이 높고 위도가 낮은 곳에서 높게 나타남(국립산림과학원, 2019)[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야생화 - 제주에만 유일하게 자생지가 있는 한라솜다리(멸종위기 1급), 한라송이풀(멸종위기 2급), 한라장구채 등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국립생태원)[사진제공/국립생물자원관]
제주 산호초 - 지구온난화로 바닷물 온도가 높아지면, 산호에 색깔과 에너지를 제공하는 조류가 배출되면서 산호가 뼈처럼 하얀골격을 드러내는 백화현상이 나타남(한국관광연구학회, 2011)[사진제공/해양환경공단]
청개구리, 두꺼비, 사향노루 - 온도에 예민한 양서류(청개구리, 두꺼비)는 기후위기에 따라 습지가 감소하면서 개체수 급감중, 사향노루는 적은 개체 수와 좁은 온도 분포범위로 기후변화에 매우 취약(국립생태원, 2018)[사진제공/국립생태원]
국산 사과·나주배 -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는 경우 2,100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사과 재배적지가 완전히 사라짐, 2040년 이후 '나주 배'는 사라지고 충남에서 배 재배(한국기후변화평가보고서, 2020)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 기후변화로 인해 생태계 영향 등으로 가야산 단풍, 지리산 뱀사골, 한려해상 공원의 은하수 등 풍경은 사라질 수 있음[사진제공/국립공원공단]
습지 -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않는 경우 국내 분포 습지 총 2,500여 지역 중 657곳(26%)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국립생태원)[사진제공/화포천습지생태학습관]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더이상 누릴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더 늦기 전에 시작합시다 2050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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