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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중국산 요소 수입 차질에 따른 국내 차량용 요소 수급 영향은 제한적
  • 등록자명
    이영훈
  • 부서명
    교통환경과
  • 연락처
    044-201-6933
  • 조회수
    1,101
  • 등록일자
    2024-06-18

▷ 베트남·중동 등 제3국산 요소를 이미 수입 중으로 중국산 요소 비중은 10%대 수준에 불과하며 적정 수준의 국내재고 보유 중

▷ 차량용 요소수 수급상황 및 제3국 요소 수입동향 등을 지속 점검하고요소수입·유통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보도내용>

  

6.18.(화) 연합뉴스는 「中 또 돌연 요소수출 중단~」제하의 기사에서, “올해 4월 중순까지 요소 수출을 중단했던 중국이 두 달 가량 지난 이달 들어 돌연 다시 수출길을 막았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정부입장>


정부는 중국에서 요소의 수출 통관이 지연되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 6.7일 인지하고, 관계부처 및 요소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관련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 6.10(월) 기재부 주관 상황점검회의 개최, 외교부·산업부·환경부·조달청·관세청 참석 

* 6.11(화) 관계부처 합동 요소기업 간담회 개최(산업부 주관)


중국의 요소수출 제한조치(‘21.10월, ’23.11월) 이후 현재 우리 기업들은 베트남·중동 등 대체수입선을 이미 확보해 충분한 물량을 도입 중에 있으며, 금년 1~5월 요소 수입 중 중국산의 비중도 낮아1」, 중국의 수출 제한에도 탄력적으로 대응 가능할 것2」으로 판단됩니다.


1」 ‘24.1~5월 산업용·차량용 요소수입 비중(%, 중량기준): (베트남)63, (중국)13, (카타르)12 


2」 지난해 11월말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 당시에도 대체수입선을 가동하여, 확보물량을 1달 만에 11.30(3개월분) → 12.21(6.6개월분)로 2배 이상 확대  


아울러 현재 기업 및 공공비축 등을 합쳐 3개월분 이상의 차량용 요소가 확보되어 있는 점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금번 중국의 요소 수출제한에 따른 국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됩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내 차량용 요소수 수급상황 및 제3국 요소 수입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중국 정부와 원활한 요소 도입방안을 협의하는 등 요소 수입 및 유통 등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습니다.


담당 부서 기획재정부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  책임자 팀  장  손정혁 (044-215-7885)  공급망정책지원팀 담당자 사무관 안성희 (shahn3@korea.kr) 담당 부서 산업통상자원부 책임자 팀  장  이동철 (044-203-4930)  화학산업팀 담당자 사무관 이준복 (leejunbok@korea.kr)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전원혁 (044-201-6920)  교통환경과 담당자 사무관 이영훈 (tenico01@korea.kr) 담당 부서 외교부 책임자 과  장  강여울 (02-2100-7675)  동아시아경제외교과 담당자 사무관 임윤빈 (yblim24 @mofa.go.kr) 담당 부서 조달청 책임자 과  장  박진원 (042-724-7183)  전략비축물자과 담당자 사무관 김정순 (Kim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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