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지정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통계자료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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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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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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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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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60-7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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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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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3-01-03
□ 2001년의 지정폐기물 발생량은 2,858천톤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하였음.
지정폐기물 배출업소는 71,566개소로 일반사업장이 29,819개소(41.7%)이고, 감염성폐기물을 배출하는 병원 등이 41,747개소(58.3%) 였음.
지정폐기물의 51.0%는 재활용되었고, 23.2%는 소각, 11.6%는 매립되었음.
■ 국립환경연구원이 전국 시·도의 지정폐기물 통계자료를 취합·정리하여 작성한 "2001년도 지정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의하면 지정폐기물이 2,858천톤 발생되어 ''00년도 대비 2.8% 증가하였음[그림 1].
- 지정폐기물의 배출업소는 총 71,566개소로 일반사업장이 29,819개소(41.7%) 이고, 병원 등 감염성폐기물 배출업소가 41,747개소(58.3%)이었으나 감염성 폐기물 발생량은 38천톤으로 1.3%이었음.
※ 감염성폐기물 배출업소는 의원 35,920개소(86.0%), 보건소 2,700개소(6.5%), 병원과 종합병원 1,138개소(2.7%), 기타 동물병원 등 1,989개소(4.8%)였음.
- 지정폐기물은 제조업종(83.0%)에서 제일 많이 발생하였으며, 제조업종중에서는 금속제품(37.3%), 화학제품(20.4%), 섬유제품(14.8%) 제조업순으로 많이 발생하였음.
- 다량 배출된 지정폐기물의 종류는 폐산(26.3%), 폐유(20.3%), 폐유기용제 (19.2%) 및 분진(8.5%) 이었음[그림 2].
- 지역별 발생현황은 경기(23.7%), 경북(20.6%), 울산(12.4%)지역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음.
[그림1] 지정폐기물 발생량 변화추이 - 첨부파일 참조
[그림2] 지정폐기물의 구성비 - 첨부파일 참조
■ 지정폐기물의 처리방법은 재활용이 51.0%이고, 소각 23.2%, 매립11.6%, 해양배출이 3.2% 이었음[그림 3]
- 지정폐기물의 처리방법 추세는 재활용율은 비슷하였고, 소각은 증가하였으나 해양배출은 크게 감소하였음[그림 4].
- 지정폐기물 종류별 처리방법 중에서 주로 재활용되는 것의 재활용율은 폐산 84.2%, 폐유 56.0%, 폐유기용제 46.1% 및 분진 47.7%이었고, 주로 매립되는 것의 매립율은 오니류 68.6%와 분진 49.0%이었음[표 1].
[그림3] 지정폐기물의 처리방법 - 첨부파일 참조
[그림4] 지정폐기물 처리방법의 변화추이 - 첨부파일 참조
표 1. 지정폐기물의 종류별 발생현황 - 첨부파일 참조
※ 그림1,2,3,4와 표1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