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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저, 이제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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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환경부는
16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환경단체 등과 함께
1회용품 줄이기와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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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2013년 자발적 협약의 이행 사항을 한층 강화하고
참여 기업도 17개에서 21개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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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을 단일화해서 재활용 과정에서 분리 선별을 쉽게 하고
재활용 제품의 품질도 높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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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컵은 별도 공정이 추가되어
컵 비용이 올라가는데
또한, 재활용 제품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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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위해
음료 10% 할인 혜택(100~400원)까지!
매장 안에서는 머그컵 등을 우선 제공하고
머그컵 이용 고객에게는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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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분별하게 버려진 1회용 컵, 부착재질 등을 철저히 분리 선별하고
전문 재활용업체에서 처리할 수 있게 의무화했습니다.
이제 1회용 컵의 재활용이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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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1회용 컵 사용 후 전용 회수함에 넣어주세요.
대로변이나 공원 등에 1회용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여
올바른 수거라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번 협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