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환경부 옥상녹화에 폐타이어 화단 등장
  • 등록자명
    한상준
  • 부서명
    총무과
  • 조회수
    10,687
  • 등록일자
    2002-03-30
■폐타이어 및 경계목을 이용한 화단 설치          
■앞으로 생태연못 및 야생화단지 조성
환경부에서는 정부과천청사 5동 건물 옥상을 화단으로 조성, 3.30개원했다. 이는 그동안 환경부 건물 옥상 녹화사업의 추진으로 직원들에게 대하여는 휴식공간을 제공함과 아울러 타부처 청사 건물의 옥상녹화 사업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하였던 것이며 특히, 폐타이어 및 경계목을 이용하여 화단을 제작함으로써 폐자원의 재활용에도 일조를 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대형화단 7개에 대하여는 실·국별로 관리하게 될 것이며, 실·국별 소관 화단이름을 직원들에게 공모한 결과, 기획관리실 화단은 환희, 환경정책국 국토사랑, 대기보전국 푸른하늘21, 수질보전국 햇살정원, 자연보전국 자연인의 뜰, 공보·감사·국제협력관실 3개국소관 화단은 녹색지구, 상하수도·폐기물자원국 2개국소관 화단은 무릉도원으로 명명하였다.
화단에는 실·국별 전직원 참여하에 한라구절초, 왜성술패랭이 등 다년생 야생화와 펜지, 금잔화 등 일년생 화초를 심어 봄부터 겨울까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생태 공간을 가꾸어 청사직원들의 체험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코자 하며, 빈 공간에 운동기구를 비치하여 수시로 체력단련을 함은 물론 봄, 가을 등에는 소규모 야외 회의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벤치 및 야외탁자를 설치하였다.
앞으로도 환경부에서는 옥상공간이 직원들의 휴식처나 야외 회의장, 생태체험 교육장 등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생태연못 조성, 한국 고유의 야생화단지 조성 등을 통한 옥상녹화방법을 개발하여 일반인에게도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환경부에서는 도시경관 향상 및 냉난방 에너지 절약효과도 겸할 수 있는 옥상녹화공법이 전국적으로 확대·보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폐타이어 재활용 측면과 도시공간 녹화사업의 일환으로 도로변 화단이나 지하철 역사 등에서 폐타이어를 이용한 화단이 널리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