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체보기

자주찾는 메뉴메뉴   선택   후   저장   버튼을   눌러주세요(최대   6개   지정)

  • 정보공개
  • 국민소통
  • 법령·정책
  • 발행물
  • 알림·홍보
  • 기관소개

보도·설명

  • 홈으로
게시물 조회
2024년 상반기 가축분뇨 관련 시설 합동 지도·점검 추진
  • 등록자명
    한상우
  • 부서명
    수질수생태과
  • 연락처
    044-201-7076
  • 조회수
    772
  • 등록일자
    2024-04-14

▷녹조 발생 예방 위해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의 하천 유출, 기준에 부적합한 퇴비·액비 살포 및 불법 투기 등 중점 점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가축분뇨 관련 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 및 유역(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2024년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실시되며, 점검대상은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 관련 영업장(가축분뇨 수집·운반업, 재활용업, 처리업 등) 등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하천 주변이나 공유지 등에 △가축분뇨 또는 퇴비를 쌓아두거나 방치하는 행위, △기준에 맞지 않는 퇴비 또는 액비를 뿌리거나 불법으로 투기하는 행위 등이다. 


이와 같은 행위로 가축분뇨에 포함된 영양물질(질소, 인)이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면 녹조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을 위반한 시설의 소유자 또는 운영자는 고발, 행정처분, 과태료 등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지난해 하반기 합동 지도·점검에서 총 345건(고발 65, 행정처분 148, 과태료 132건)의 위반 사실을 적발해 조치 한 바 있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가축분뇨 대부분이 퇴비·액비로 처리되고 있으며 이는 하천으로 유출될 경우 주요 수질오염원이 된다”라며, “녹조 발생 예방을 최우선으로 삼아 이번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2024년 상반기 가축분뇨 관련 시설 합동 지도·점검 계획.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수질수생태과 책임자 과  장  양우근 (044-201-7060) 담당자 사무관 박춘규 (044-201-7078) 사무관 한상우 (044-201-7076)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