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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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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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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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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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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2110-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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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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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02-11-05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을 연계한「환경종합디지털도서관」을 구축, 인터넷으로 환경도서정보 제공 서비스 개시
환경부는 본부와 국립환경연구원, 8개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자원재생공사 등 4개 산하기관의 도서자료실에 소장된 환경문헌정보를 디지털화하여 상호 연계·활용할 수 있는「환경종합디지털도서관」시스템을 구축하여 환경도서정보를 인터넷으로 국민에게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환경정보 이용자들은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도「환경종합디지털도서관」을 통해 환경부와 그 소속·산하기관에서 발간, 소장하고 있는 7만건의 자료와 국회도서관 소장 자료 59만건, 국내 학회지 80만건, 해외 전자저널 5만건 등 환경문헌정보 자료목록을 검색할 수 있으며, 환경부와 그 소속·산하기관 등에서 발간한 1,000여 건의 원문DB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환경부와 그 소속·산하기관 자료실에서는 국회도서관 자료, 국내 학회지, 해외 전자저널 등 외부 자료를 열람하고 인쇄할 수 있는 인증PC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자들은 가까운 기관을 방문하여 원하는 자료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
- 외부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인증PC가 설치된 곳은 서울(국립공원관리공단), 과천(환경부), 하남시(한강유역환경청), 인천(종합환경연구단지 내 국립환경연구원, 한국자원재생 공사, 환경관리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원주(원주지방환경청), 안산(경인지방환경청), 대전(금강유역환경청), 대구(대구지방환경청), 전주(전주지방환경청), 광주(영산강유역환경청), 창원(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 전국에 산재해 있다.
아울러 이들 인증PC가 설치된 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이용자들에게는 동 시스템을 통해 복사신청서를 제출 받아 자료를 우송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같이 다양하고 방대한 환경문헌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환경종합디지털도서관」서비스는 앞으로 우리 환경의 보전과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