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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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 미설치지역에도 천연가스버스 도입·운행가능
  • 등록자명
    김용석
  • 부서명
    대기관리과
  • 조회수
    7,718
  • 등록일자
    2002-05-21
■1일 300∼400여대의 버스에 충전 가능한 대용량 충전소가 대전, 부산, 인천지역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가동에 들어감
■대용량 충전소에서 버스차고지까지 가스를 운송할 이동충전차량 96대가 도입되어 천연가스버스 1,000여대 추가 보급 전망
도심내 고정식 충전소 부족난을 해소하고, 충전소가 미설치된 지역에도 천연가스버스를 보급하기 위하여 그동안 추진한 대규모 용량의 충전소 3개소가 5월21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일제히 가동에 들어가 앞으로 천연가스버스 보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됨
ㅇ 그동안 대도시 대기오염개선을 위하여 환경부가 역점 추진해 온 매연없는 천연가스버스 보급사업이 충전소 설치곤란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음
ㅇ 그러나 미국, 중국 등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이동충전차량을 도입함으로서 버스대수가 적은 소규모 차고지, 가스배관이 없는 차고지 등에도 천연가스버스를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음
※ 가동되는 대용량 충전소(3개소) : 대전 계룡, 인천 남동, 부산 김해
※ 이동충전차량 : 총 96대 도입(현재 57대 운행 중)
환경부는 5월 21일 11시 충남 논산시 두마면 엄사리에 있는 계룡 천연가스충전소에서 이만의 환경부차관, 구기찬 대전광역시 부시장, 한국가스공사 김명규 사장 등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함
ㅇ 기존의 고정 충전소가 1일 천연가스버스 50대~ 약 150대를 충전할 수 있는데 비하여 이번에 설치 운영하는 충전소는 1일 천연가스버스 300대~400대 충전이 가능한 대규모 용량임
ㅇ 또한 대용량 충전소 및 이동충전차량은 한국가스공사에서 운영하게 되어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전관리도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어 버스업체의 기대가 큼
또한 금년내  평택, 일산 지역 2개소에 천연가스충전소를 추가 설치하여 연내 목표인 천연가스버스 3,000대 보급을 달성할 계획임
ㅇ 5월 18일 현재 전국에는 약 1,576대의 천연가스버스가 운행중임
붙임 : 천연가스충전소 현황 및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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