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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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2천억 투입 520개 처리장 건설
  • 등록자명
    김진명
  • 부서명
    생활하수과
  • 연락처
    2110-6891
  • 조회수
    6,102
  • 등록일자
    2005-05-04
□ 국가상수원의 근원적 수질보호를 위해 2010년까지 다목적 댐 상류지역의 하수도시설 조기확충(하수도보급율 27%⇒75% 제고)
정보기술(IT)과 환경기술(ET)을 접목한 유역통합하수관리체계 구축
■ 환경부는 재정이 열악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한 다목적댐 상류지역의 하수도시설을 2010년까지 단기간내에 집중투자하여 하수도보급율을 획기적으로 제고할 계획이다.
- 전국 하수도보급율(''03년말 기준) : 78.8%
- 댐상류지역 하수도보급율 : 2003년말 27% ⇒ 2010년 75%
사업대상 지역은 소양강·대청·충주·합천·남강·안동·임하댐등 7개 다목적댐 상류지역에 위치한 총 28개 시·군 지역이 해당되며, 6년간 약 1조2천억원을 투자하여 하수처리장 520개소를 신설 또는 개량하고 하수관로 329㎞를 설치한다.
환경부는 동 사업이 완료되는 2010년경에는 다목적댐으로 유입되는 하천의 수질이 BOD를 기준으로 현재보다는 최소한 40%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번에 시행되는 댐상류 하수처리장 확충사업은 최초로 「유역통합관리개념」을 도입하여 유역단위로 하수도시설을 일괄 정비하고, 아울러 유역내 전체 하수처리장을 온라인으로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종전의 하수도사업은 재정여건상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거를 분리해서 시행하고, 배수설비에 대한 국고지원도 미흡하여 지자체에서는 이를 소극적으로 시행함에 따라, 하수도시설간 상호 연계성이 미흡하여 하수처리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 금번 사업은 하수처리장, 하수관거, 배수설비 등을 동시에 일괄 시행하여 하수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험실·탈수시설등 공통처리시설은 한곳으로 집약화하여 소요사업비를 약 23% 절감한다.
아울러, 현재는 광범위하게 분산된 수십여 개소의 하수처리장 유지관리를 대부분 인력에 의존함에 따라, 유지관리비가 많이 소요되고, 또한 인력이 상주하지 않는 소규모 처리장에서 문제가 발생될때에는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점이 있었으나
- 인터넷을 이용하여 하수처리장간 온라인을 구축하고, 자동제어 장치가 설치된 각각의 처리장을 중심처리장에서 무인 자동으로 원격제어 및 감시할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하여 유지관리비를 약 12%정도 절감할수 있을 뿐아니라,
- 하수처리시설의 운영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여 하수처리장 작동 중지등의 문제점이 발생되는 경우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고, 따라서, 하수처리의 신뢰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환경부는 다목댐 상류지역의 하수도시설 확충사업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아울러, 유역관리개념에 의한 하수도정비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참고자료>
※붙임 : 다목적댐 상류지역 하수도시설 확충사업 추진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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