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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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합리적 행정관행 타파에 앞장
  • 등록자명
    이경용
  • 부서명
    총무과
  • 연락처
    2110-6580-1
  • 조회수
    6,065
  • 등록일자
    2003-03-28
■「참여정부」 출범 이후 잘못된 행정관행들을 타파하려는 노력이 정부 부처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에 발 맞추어 환경부도 그 동안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행하던 비효율적·비능률적 행정관행이나 관습을 과감히 타파해 나아가기로 하였다.
■환경부 관계자는 계급서열에 따른 권위적 회의구조, 복잡한 결재절차, 장·차관 출·퇴근시 영접, 불필요한 자료생산 등이 권위주의 시대의 낡은 유물인줄을 알면서도 행정관행이라는 이름으로 그 동안 지속되어 온 것이 사실이라고 하였다.
■환경부는 이제 이러한 불필요한 행정관행을 개선하기로 하고 우선 매주 열리는 간부회의 운영방식부터 개선하기로 하고 좌석배치도 기존의 기관장 중심에서 참석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토론할 수 있는 구조로 바꾸어 활발한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기로 하였다.
ㅇ 음료도 셀프서비스로 전환하고 복장도 특별한 대외 일정이 없는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참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직원들의 중지를 모은 개선되어야 할 불필요한 행정관행 34개 혁신과제를 선정하여 앞으로 새로운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특히, 환경부는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과장급 이상 간부연찬회(3.14∼15, 국립환경연구원)에서 토론회까지 개최한 바 있다.
■34개 혁신과제는 「복무분야」, 「업무처리분야」 등 4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ㅇ 주요 내용으로 "민원처리시스템 개선", "사무절차 간소화", "기능직 여직원의 역할 제고", "주요직위 공모제 도입" 등 새로운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개선대책 추진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직장문화로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로운 과제도 계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근무환경 혁신과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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