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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오염]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 등록자명
    안문수
  • 부서명
    대기정책과
  • 연락처
    504-9247
  • 조회수
    6,502
  • 등록일자
    2003-04-18
수도권 주민 [대기오염 심각하다]고 느껴 : 60.1%
대기오염으로 호흡기 이상을 경험 : 42.9%
o 수도권 주민 응답자의 60.1%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대기오염이 심각하다''(매우 15.6%+어느정도 44.5%)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o 응답자의 42.9%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이상''을 직접 경험하거나 주변사람으로부터 들었다고 답변하였으며, 12.9%는 대기오염 관련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자도 17.5%로 나타났다.
[수도권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특별법] 필요 : 86.5%
o 응답자의 86.5%([조속히 제정·시행] 46.2%, [여건 마련 후 제정·시행] 40.3%)가 수도권의 심각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수도권 대기질 개선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답변하였다.
o 한편, 대기오염 감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5.9%가 ''노력하지 않는다''(별로 57.6%+전혀 8.3%)라고 응답하여, 수도권 주민들은 정부의 대기오염 개선노력이 미흡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오염 개선을 위한 경제적 부담·불편]
감수할 용의있다 : 80.5%
o 수도권 대기오염 개선시 수반되는 경제적 부담이나 불편에 대해 응답자의 80.5%가 ''감수할 용의가 있다''(기꺼이 18.5%+어느정도 62.0%)라고 응답함으로써, 정부의 대기오염 감소 정책에 동참할 의지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저공해 자동차 보급시에 ''구입하겠다''는 응답이 57.9%로, ''구입하지 않겠다''(38.6%)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구입하지 않겠다''는 응답자 중 51.5%는 ''정부가 일정액 보조시 구입하겠다''고 응답
-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88.2%가 ''부착하겠다''고 답변
o 한편 [현재 부과되는 경유차 환경개선비용부담금을 폐지하고 경유가격을 올리는 방안]에 대해서는 ''기존제도 유지''(58.5%)가 ''동의한다''(32.9%) 보다 높게 나타났다.
수도권 주민 51.1% 황사 발생시 외출 자제
o 황사 발생시 개인 차원의 대처방법에 대해 응답자의 51.1%는 외출을 자제한다고 답하였으며 △황사에 별로 개의치 않는다(16.0%) △황사특보에 주의를 기울인다(13.1%) △마스크, 모자 등을 착용하고 외출한다(12.8%) 등으로 조사되었다.
o 황사 피해 방지를 위한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관련 국가와 긴밀한 공조체제 구축(28.4%) △중국 등 황사발생 지역의 녹화사업 지원(28.0%) △기상예측을 위한 연구기술개발 확충(19.3%) △국민행동요령의 홍보확대(19.2%) 등으로 답변하였다.
o 동 자료는 환경부와 국정홍보처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하여 수도권 대기오염에 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o 동 조사는 만20세 이상 수도권 거주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전화면접조사에 의해 실시되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입니다.
※첨부 : [수도권 대기오염]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요약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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